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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성현 논산시장은 12일, 정식 개관을 앞둔 ‘온담(논산복합문화체육센터)’과 ‘별빛누리 천문대’를 방문해 시설 전반에 대한 최종 현장 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은 공공건축품질자문단 등 전문가 그룹과 함께 진행되어 시설 구조의 안전성부터 이용자 동선까지 세밀하게 살폈다.
논산시 관촉로 113-23 일원에 둥지를 튼 ‘온담’은 오는 3월 27일 준공을 거쳐 31일 정식으로 문을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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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주목할 점은 디자인에 녹여낸 ‘논산의 혼’이다. 논산의 대표 특산물인 딸기, 고구마, 곶감을 상징하는 색채를 공간별로 적용해 지역적 특색을 시각화했다.
또한, 영유아를 동반한 가족 단위 방문객을 배려해 가족 화장실과 수유실 등 편의시설을 대폭 확충함으로써 ‘아이 키우기 좋은 논산’의 면모를 갖췄다는 평이다.
온담과 함께 개관하는 ‘별빛누리 천문대’는 지역 내 과학 체험 인프라 부족을 해소할 핵심 시설이다. 그동안 별을 관측하기 위해 인근 대도시로 이동해야 했던 시민들에게는 더할 나위 없는 반가운 소식이다.
이미 3월부터 시작된 임시 운영 기간 동안, 천문대는 가족 단위 관람객들의 폭발적인 호응을 얻으며 지역 핫플레이스로 급부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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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성현 시장은 현장 점검을 마치며 “온담과 별빛누리 천문대는 논산시민들이 일상 속에서 문화를 향유하고, 우리 아이들이 미래를 꿈꾸는 소중한 거점이 될 것”이라며, “많은 시민이 한꺼번에 몰릴 것에 대비해 안전 사고 예방과 편의 사항 개선에 마지막까지 만전을 기해달라”고 강조했다.
논산시는 이번 두 시설의 동시 개관을 기점으로 시민들을 위한 과학·문화 체험 기회를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지역 공동체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연계 프로그램을 선보일 계획이다.
논산=장병일 기자 jang392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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