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다문화] ‘어울림’ 명예기자 워크숍 - 더 진정한 기자되기 위해 한걸음 더 가까이

  • 다문화신문
  • 대전

[대전다문화] ‘어울림’ 명예기자 워크숍 - 더 진정한 기자되기 위해 한걸음 더 가까이

  • 승인 2024-12-18 15:41
  • 신문게재 2024-12-19 9면
  • 우난순 기자우난순 기자
원고사진 3-1) ‘어울림’ 명예기자 워크숍 (2)
지난 12월 7일(토)에 2024년 다문화소식지 '어울림' 명예기자 워크숍을 대전광역시 다함께 돌봄 원스톱 통합지원센터에서 진행을 하였다.



대전 대덕구, 동구, 서구, 유성구, 중구 5개구 가족센터, 다문화센터의 다문화소식지 명예기자 및 자녀가 참여했다. 이날은 보도자료 작성 교육과 한글 맞춤법, 한국 및 세계의 관심사에 대해 알아보았다.

교육중에 다문화명예기자들은 서로 의견을 나누고 즐거운 분위기속에 토론을 하기도 했다.



오후에는 크리스마스를 맞이하여 명예기자 스트레스 해소 프로그램인 '크리스마스 생화 트리' 만들기를 했다. 꽃 공방선생님이 편백 등 3종 나무가지 이용해서 소형 생화 트리를 꽂았고 크리스마스 소품으로 마무리 장식하여 예쁘고 아름다운 크리스마스 트리가 완성됐다.





원고사진 3-2) ‘어울림’ 명예기자 워크숍 (1)
동구 다문화 명예기자 왕문씨는" 이번 교육에서는 기사 작성문과 보통문장 작성하는 순서가 다르다는 것을 배웠다. 신문지면을 채우기 위해 불필요한 내용을 쓰지 않는 것이 좋다고 했다. 여러모로 기사 작성에 많은 도움이 됐다."고 소감을 나눴다.



대덕구 다문화 명예기자 리우옌씨는" 연말에 워크숍을 참여하면서 배울점도 많고 힐링시간도 있어서 좋았다. 자녀들은 돌봄선생님이랑 함께 아이 프로그램을 따로 진행하여서 자기만의 여유를 갖게 되어 행복했다. "고 소감을 전하기도 했다.



2025년에도 다문화 소식지를 통해 다문화가정에 많은 정보제공과 소통이 이루어지는 매개체가 되길 기대해 본다.



한소 명예기자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천안시의회 권오중 의원, "교통약자 보호 및 시민 보행권 보장을 위한 제도적 기반 마련"
  2. 천안시, 제77회 충청남도민체육대회서 주택안심계약 홍보
  3. 천안시의회 정도희 의원 대표발의, 천안시 마을행정사 운영에 관한 조례안 본회의 통과
  4. 천안법원, 신체일부 노출한 채 이웃에게 다가간 20대 남성 '벌금 150만원'
  5. 천안시의회 유영채 의원, '전세피해임차인 보호조례' 제정… 실질 지원과 안전관리까지 법제화
  1. 여름휴가와 미래 정착지 '어촌' 매력...직접 눈으로 본다
  2. 李정부, 해수부 논란에 행정수도 완성 진정성 의문
  3. 대전 문화동 국방부 땅 매각 검토될듯…꽃마을엔 대체부지 확보 요청도
  4. 지역정책포럼 '이재명 정부 출범과 지역과제' 잡담회 개최
  5. [월요논단] 대전 야구.축구, 흥행은 성공, 결과는 불만

헤드라인 뉴스


李정부, 해수부 논란에 행정수도 완성 진정성 의문

李정부, 해수부 논란에 행정수도 완성 진정성 의문

이재명 정부가 해양수산부 부산 이전을 추진하며 논란을 빚고 있는 가운데 충청권 대표 공약이었던 행정수도 완성 의지에 의문부호가 달리고 있다. 집권 초부터 PK 챙기기에 나서면서 충청권 대표 대선 공약 이행에 대한 진정성은 실종된 것이 아니냐는 비판에 따른 것이다. 자칫 충청 홀대로 해석될 여지도 있는 대목인데 더 이상의 국론 분열을 막기 위해선 특별법 제정 또는 개헌 등 행정수도 완성 로드맵을 조속히 내놔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다. 15일 본보 취재에 따르면, 이재명 대통령이 후보 시절 행정수도 완성을 위해 임기 내 국회 세종의사당..

대전시의회, 유성복합터미널 BRT 등 현장방문… "주요 사업지 현장방문 강화"
대전시의회, 유성복합터미널 BRT 등 현장방문… "주요 사업지 현장방문 강화"

대전시의회가 유성복합터미널 BRT 연결도로와 장대교차로 입체화 추진 예정지 등 주요 사업지를 찾아 현장점검을 벌였다. 산업건설위원회는 도시철도 2호선 트램 건설현장, 교육위원회는 서남부권 특수학교 설립 예정 부지를 찾았는데, 을 찾았는데, 이번 현장점검에 직접 나선 조원휘 의장은 "앞으로 민선 8기 주요 사업지에 대한 현장 중심의 의정활동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조 의장은 13일 유성구 일대 교통 현안 사업 현장을 찾았다. 먼저 유성복합터미널 BRT(간선급행버스체계) 건설 현장을 방문했다. 유성복합터미널 BRT 연결도로는 유성구..

프로야구 한화이글스 흥행에…주변 상권도 `신바람`
프로야구 한화이글스 흥행에…주변 상권도 '신바람'

올 시즌 프로야구 흥행에 힘입어 경기 당일 주변 상권들의 매출이 2배 가까이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전국 야구장 중 주변 상권 매출 증가율이 가장 높은 구장은 한화이글스의 홈구장인 대전 한화생명볼파크다. 15일 KB국민카드에 따르면 2022~2025년 한국프로야구(KBO) 리그 개막 후 70일간 야구 경기가 열린 날 전국 9개 구장 주변 상권 결제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매출액은 2022년 대비 2023년 13%, 2024년 25%, 올해 31%로 각각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신용·체크카드로 결제한 141만 명의 데이터 5..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아빠도 아이도 웃음꽃 활짝 아빠도 아이도 웃음꽃 활짝

  • ‘내 한 수를 받아라’…노인 바둑·장기대회 ‘내 한 수를 받아라’…노인 바둑·장기대회

  • ‘선생님 저 충치 없죠?’ ‘선생님 저 충치 없죠?’

  • ‘고향에 선물 보내요’ ‘고향에 선물 보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