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천소방서, 자랑스러운 유공자 표창 수여

진천소방서 2024년 연말 유공자 표창 수여식 사진

진천소방서(서장 양찬모)는 30일 2024년 연말 유공자 표창 수여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표창 대상자는 진천소방서 소속 △박재현 소방교 △이효은 소방교 △김한샘 소방사 △김기웅 소방사 등 총 4명이다.

박재현 소방교는 디지털정부 혁신 유공자로 선정되어 행정안전부장관 표창을, 이효은 소방교는 소방안전교육 업무 유공자로 선정되어 소방청장 표창을, 김한샘 소방사는 소방행정 종합감사 우수 업무추진 유공자로 선정되어 충청북도지사 표창을, 김기웅 소방사는 2024년 4분기 베스트청렴 소방공무원으로 선정되어 진천소방서장 표창을 각각 수여받았다.

표창 수여 대상자들을 화재진압·구조·구급·행정 등 각자의 업무에서 투철한 사명감과 적극적인 자세로 업무에 임해 소방행정 발전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양찬모 진천소방서장은"업무 유공자 선정을 진심으로 축하하며 앞으로도 각자의 자리에서 맡은 바 임무에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면서"진천소방서는 앞으로도 국민들에게 친절하고 능동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진천=박종국 기자 1320jin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