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엔톡 토크 개편...'류제화 변호사 vs 이경 전 부대변인' 맞대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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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톡 토크 개편...'류제화 변호사 vs 이경 전 부대변인' 맞대결

신년 맞아 양당 40대 정치 주자 통해 각종 현안 토크 선보인다
1월 6일 오전 11시 첫 라이브 방송...'다시 꼬인 탄핵 정국' 관련 주제

  • 승인 2025-01-06 10:19
  • 이희택 기자이희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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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오전 11시 집요한 토크쇼에선 탄핵 정국을 다룬다. 사진=뉴스엔톡 제공.
국내 첫 인터넷 종편TV를 지향하는 <뉴스엔톡>이 2025년 새해 새로운 시사토크를 선보인다.

집요한 (현안) 토크쇼가 1월 6일 오전 11시 새로운 패널과 함께 재편된다.



이날 류제화(40) 국민의힘 세종시당 당협위원장과 이경(44) 더불어민주당 전 상근 부대변인이 출연, '다시 꼬인 탄핵 정국, 법치주의 국가 맞나?'란 주제로 열띤 토론의 장을 열 예정이다.

류 위원장은 변호사로서 날카로운 시선과 특유의 입담을 뽐내왔고, 대통령직부터 세종시장직 인수위원 등으로 폭넓게 활동해왔다. 이경 전 부대변인은 이재명 후보 선대위 공보단 대변인, 정책위 부의장 등을 지냈다.



한편, 뉴스엔톡은 세종시 나성동 에스제이타워 5층 스튜디오의 문을 열고 본격적인 방송을 시작했고, 홈페이지(http://www.newsntalk.co.kr)와 유튜브 채널을 통해 다양한 뉴스와 인터뷰, 토크쇼, 시청자TV 등 7개 메뉴를 설정해 독자들에게 서비스하고 있다. 지난해 11월 개국 이후 충청권을 취재 범위로 두고, 기존 지상파나 종합편성채널TV처럼 방송 전 분야를 다루는 인터넷TV를 지향해왔다.

주요 프로그램으론 ▲뉴스포커스 : 현장 기자들의 리포트 ▲TV톡톡 : 여·야 정치 리더들의 '집요한 (현안) 토크쇼' ▲인터뷰 톡톡 : '기자들의 뒷담화' 등을 운영하고 있다. '역사와 놀이', '한 컷 세상', '건강 톡톡' 등 독자들이 제작해 방송에 참여하는 다양한 프로그램들도 도입했다.
세종=이희택 기자 press2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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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채널 출연진. 사진=뉴스엔톡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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