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YWCA 제77회 정기총회

  • 사람들
  • 뉴스

대전YWCA 제77회 정기총회

1월 22일 오후 2시
대전YWCA 4층 대강당

  • 승인 2025-01-20 15:40
  • 한성일 기자한성일 기자
noname01
대전YWCA는 2024년 한해를 결산하고 새로운 한해를 계획하기 위해 제77회 정기총회를 1월 22일 오후 2시 대전YWCA 4층 대강당에서 개최한다.

이날 행사는 오후 2시 개회 예배, 시상(감사패, 평생회원패 수여)으로 시작돼 본회의로 이어진다. 본회의의 세부내용은 2024년 사업과 결산보고, 2025년 사업계획과 예산(안) 승인, 이사 선출, 공천위원선출, 감사선출로 진행된다.



감사패는 함진호(청소년위캔센터 운영위원 및 진로체험 자문), 세광교회(중구다문화가족지원센터 성탄·생활용품지원), 박봉자(여성인력개발센터 헤어커트 강의), 전규희(가족쉼터 자녀 학습지원), 윤영신(가족쉼터 간식 및 생활용품 지원), 국제존타대전7클럽(가족쉼터 후원금 지원), 광진산업(가족쉼터 화장지 후원), 김진혁 원장(가족쉼터, 주거지원 입주자 한약 후원), 송남옥 교사(시민학교 한글교실 교육봉사)에게 전달된다.

30년 봉사상은 김정민 증경회장, 20년 봉사상은 정혜원 이사, 박하현 이사, 10년 봉사상은 김창복 이사, 김선숙 이사, 유혜미 이사, 서혜영 이사, 류춘지 위원, 송미영 위원, 김경남 위원, 이은경 위원, 10년 근속상은 정용아 센터장이 수상한다. 전유식 회원 등 7명에게는 평생회원패가 수여될 예정이다.



대전YWCA 장학금으로 청소년 리더십 향상 장학금은 대학청년Y협의회 회장과 부회장에게 수여된다.

‘결혼이주여성 친정보내주기’ 모금을 진행해 마련된 기금은 캄보디아 출신 결혼이주여성 우짠투에게 전달 될 예정이다.

한편 대전YWCA는 1946년 4월 10일 대전지역에 창립돼 올해로 79년을 맞이하는 여성단체로, ‘생명의 바람, 세상을 살리는 여성’을 주제로 대전시민 모두가 행복하게 살 수 있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다양한 운동을 펼쳐오고 있다.


한성일 기자 hansung007@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천안시, 읍면동 행복키움지원단 활동보고회 개최
  2. 천안법원, 편도 2차로 보행자 충격해 사망케 한 20대 남성 금고형
  3. ㈜거산케미칼, 천안지역 이웃돕기 성금 1000만원 후원
  4. 천안시의회 도심하천특별위원회, 활동경과보고서 최종 채택하며 활동 마무리
  5. ㈜지비스타일, 천안지역 취약계층 위해 내의 2000벌 기탁
  1. SGI서울보증 천안지점, 천안시에 사회복지시설 지원금 300만원 전달
  2. 천안의료원, 보건복지부 운영평가서 전반적 개선
  3. 재주식품, 천안지역 취약계층 위해 후원 물품 전달
  4. 한기대 온평원, '스텝 서비스 모니터링단' 해단식
  5. 백석대 서건우 교수·정다솔 학생, 충남 장애인 체육 표창 동시 수상

헤드라인 뉴스


대전충남통합 추진 동력 확보... 남은 과제도 산적

대전충남통합 추진 동력 확보... 남은 과제도 산적

대전·충남행정통합이 이재명 대통령의 긍정 발언으로 추진 동력을 확보한 가운데 공론화 등 과제 해결이 우선이다. 이재명 대통령은 5일 충남 천안시에 위치한 한국기술교육대학교에서 열린 타운홀미팅에서 대전·충남 행정통합에 사실상 힘을 실었다. 이 대통령은 "근본적으로는 수도권 일극 체제를 해소하는 지역균형발전이 필요하다"면서 충청권의 광역 협력 구조를 '5극 3특 체제' 구상과 연계하며 행정통합 필요성을 언급했다. 그러면서 "대전·충남의 행정통합은 바람직한 방향"이라고 말했다. 이 대통령의 발언으로 현재 국회에 제출돼 소관위원회에 회부된..

충청 여야, 내년 지방선거 앞 `주도권` 선점 경쟁 치열
충청 여야, 내년 지방선거 앞 '주도권' 선점 경쟁 치열

내년 지방선거가 6개월 앞으로 다가오면서 격전지인 충청을 잡으려는 여야의 주도권 경쟁이 치열하게 전개되고 있다. 대전·충청지역의 미래 어젠다 발굴과 대시민 여론전 등 내년 지선을 겨냥한 여야 정치권의 행보가 빨라지는 가운데 역대 선거마다 승자를 결정지었던 '금강벨트'의 표심이 어디로 향할지 주목된다. 여야 정치권에게 내년 6월 3일 치르는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의 의미는 남다르다. 이재명 대통령 당선 이후 1년 만에 치르는 첫 전국 단위 선거로서, 향후 국정 운영의 방향을 결정짓기 때문이다. 때문에 집권당인 더불어민주당은 정권 안정..

2026년 R&D 예산 확정… 과기연구노조 "연구개발 생태계 복원 마중물 되길"
2026년 R&D 예산 확정… 과기연구노조 "연구개발 생태계 복원 마중물 되길"

윤석열 정부가 무자비하게 삭감했던 국가 연구개발(R&D) 예산이 2026년 드디어 정상화된다. 예산 삭감으로 큰 타격을 입었던 연구 현장은 회복된 예산이 연구개발 생태계 복원에 제대로 쓰일 수 있도록 철저한 후속 조치가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국회는 이달 2일 본회의 의결을 통해 2026년도 예산안을 최종 확정했다. 정부 총 R&D 예산은 2025년 29조 6000억 원보다 19.9%, 5조 9000억 원 늘어난 35조 5000억 원이다. 정부 총지출 대비 4.9%가량을 차지하는 액수다. 윤석열 정부의 R&D 삭감 파동으로 2024년..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충남의 마음을 듣다’ 참석한 이재명 대통령 ‘충남의 마음을 듣다’ 참석한 이재명 대통령

  • 2026학년도 수능 성적표 배부…지원 가능한 대학은? 2026학년도 수능 성적표 배부…지원 가능한 대학은?

  • ‘추울 땐 족욕이 딱’ ‘추울 땐 족욕이 딱’

  • 12·3 비상계엄 1년…‘내란세력들을 외환죄로 처벌하라’ 12·3 비상계엄 1년…‘내란세력들을 외환죄로 처벌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