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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산 해미청소년문화의집은 1일부터 3일까지 대철중학교 1학년 학생을 들대상으로 학교연계 진로체험 프로그램 '꿈스케치'를 운영했다(서산= 해미청소년문화의집 제공) |
서산 해미청소년문화의집은 1일부터 3일까지 대철중학교 1학년 학생 59명을 대상으로 학교연계 진로체험 프로그램 '꿈스케치'를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청소년들이 단순한 이론 교육을 넘어 실제 직업 현장과 유사한 체험 활동에 참여하며 다양한 진로 분야를 이해하고 미래 직업에 대한 관심을 키울 수 있도록 기획됐다.
체험 프로그램은 ▲조향사 ▲분장사 ▲도예가 ▲보드게임지도사 ▲반려동물미용사 등 총 5개 분야로 구성됐으며, 학생들은 각 분야 전문 강사의 설명을 듣고 직접 실습 활동에 참여했다.
특히 향을 조합해 자신만의 향수를 만드는 조향 체험과 캐릭터 메이크업을 배우는 분장 체험, 흙을 활용해 작품을 제작하는 도예 활동 등은 학생들의 높은 관심을 끌었다.
반려동물미용 체험과 보드게임 지도 프로그램 역시 학생들의 적극적인 참여 속에 진행되며 진로에 대한 새로운 시각을 넓혀줬다.
학생들은 체험 과정에서 직업의 특성과 역할을 자연스럽게 이해하고, 스스로 좋아하는 분야와 적성을 탐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무엇보다 손으로 직접 만들고 표현하는 활동을 통해 성취감과 자신감을 얻었다는 반응이 이어졌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학생은 "직접 도자기를 만들면서 도예가라는 직업에 대해 더 관심이 생겼다"며 "작품을 완성하는 과정이 재미있었고 새로운 꿈을 생각해보는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
이영수 관장은 "청소년들이 다양한 직업 체험을 통해 자신의 흥미와 적성을 발견하고 미래를 구체적으로 설계하는 데 도움이 되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학교와 연계한 체험 중심 진로교육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청소년들의 성장과 진로 역량 강화를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해미청소년문화의집은 지역 청소년들의 자기주도적 진로 설계를 돕기 위해 학교 연계 프로그램과 문화·체험 활동을 지속적으로 운영하며 청소년 맞춤형 교육 지원에 힘쓰고 있다.
서산=임붕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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