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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간담회에서 참석자들은 소통을 통해 서로 이해하고 공감하는 시간을 가지며 탈북민 멘티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멘토 자문위원은 새해 소망이 이뤄지길 바라는 따뜻한 마음을 담아 선물을 전달했다.
아울러 '생활금융교육'은 금융실무 전문가의 교육을 통해 기초 금융교육 및 금융 관련 피해 예방 교육 등 실생활에 유용한 내용으로 진행됐다.
안상국 회장은 "민주평통은 북한이탈주민과 함께 소통하며 공감대를 형성하고, 통일 준비 역량을 제고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향후 북한이탈주민에 대한 지역사회 이해와 관심 제고, 긍정적 인식 확산 등 포용적 사회 분위기 조성을 위한 프로그램을 더욱 확대하고, 발전시켜 사업을 진행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천안=정철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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