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시, 친환경 산업 중심지 대산지역과 도심지역 잇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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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친환경 산업 중심지 대산지역과 도심지역 잇는다!

지속 가능 항공유 및 탄소포집, 바이오오일 산업 기반 구축
교통망 확충과 안산공원 조성등으로 정주 여건도 개선 강화

  • 승인 2026-01-12 18:13
  • 임붕순 기자임붕순 기자
1. ①12일 대산읍 커뮤니티센터에서 열린 대산읍민과 대화2
서산시 대산읍 커뮤니티센터에서 열린 대산읍민과 대화 모습(사진=서산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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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대산읍 커뮤니티센터에서 열린 대산읍민과 대화 모습(사진=서산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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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대산읍 커뮤니티센터에서 열린 대산읍민과 대화 모습(사진=서산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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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대산읍 커뮤니티센터에서 열린 대산읍민과 대화 모습(사진=서산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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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대산읍 커뮤니티센터에서 열린 대산읍민과 대화 모습(사진=서산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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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대산읍 커뮤니티센터에서 열린 대산읍민과 대화 모습(사진=서산시 제공)
2. ②안산공원 조성사업 조감도
서산시 대산읍 안산공원 조성사업 조감도
충남 서산시가 친환경 산업의 거점으로 도약 중인 대산읍을 도심과 연결하는 데 행정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서산시는 산업 전환의 최전선에 선 대산읍을 교통·생활 인프라 확충으로 뒷받침해 지역 균형 발전과 시민 체감도를 동시에 높이겠다는 구상이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12일 대산읍 커뮤니티센터에서 열린 시민과의 대화 첫 일정으로 대산읍을 찾아 2026년 시정 운영 방향을 설명하고 주민 의견을 청취했다.

이날 행사에는 주민 250여 명이 참석해 대산읍의 미래에 대한 높은 관심을 드러냈다. 주민들은 청년 창업과 주거 지원, 출산·육아 지원 강화, 웅도 해안 소나무 방제 및 반송 보호 등 다양한 현안과 정책 제안을 건의했다.

서산시 대산읍은 현재 지속가능항공유 종합실증센터와 탄소포집활용 실증지원센터, 친환경 차세대 바이오 오일 생산공장 등이 들어설 예정으로, 친환경 산업 전환의 핵심 거점으로 주목받고 있다.

서산시는 지난해 2월 지속가능항공유 종합실증센터를 유치하며 외부재원 3110억 원을 확보했고, 대산읍 대죽리 689번지 일원에 2028년까지 센터를 건립할 계획이다.

이 센터는 지속가능항공유의 원료 확보부터 생산, 시험·평가·인증까지 전 주기를 아우르는 기술 국산화의 중추 역할을 맡게 된다.

탄소포집활용 실증지원센터는 산업 배출가스별 포집 설비와 공정 기술을 시험·검증하는 공간으로, 대산읍 평신1로 일원에 조성됐다.

지난해 12월 실증 장비 구축을 마치고, 올해 1월 중 시범 운전에 돌입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서산시는 2024년 이탈리아 국영 에너지 기업 에니 라이브와 친환경 차세대 바이오 오일 생산공장 신설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엘지화학 대산공장 부지에 들어설 이 공장은 폐식용유 등 식물성 원료에 수소를 첨가해 바이오 항공유와 석유화학 원료로 활용 가능한 차세대 바이오 오일을 생산하게 된다.

산업 기반 확충과 더불어 교통망 개선도 병행된다. 서산시는 국도 29호선 감응 신호 체계 구축과 기은~오지 연결도로 개설, 국도 29호선 우회도로 조성 등을 통해 대산읍과 도심 간 접근성을 대폭 높인다는 방침이다. 산업단지와 주거·상업지역을 잇는 실질적 생활권 연결로 지역 활성화 효과를 극대화하겠다는 전략이다.

지역 주민의 오랜 숙원 사업인 안산공원 조성도 본격화됐다. 지난해 12월 기공한 안산공원은 대산리 1742번지 안산 일대에 컨벤션센터와 체육시설, 잔디마당, 바닥분수, 배드민턴장, 어울림마당 등 다양한 여가·편의시설을 갖춘 복합공간으로 조성될 예정이다. 지역과 기업의 상생을 상징하는 공간으로, 주민 삶의 질 향상에 대한 기대가 크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시민과의 대화 시작 첫날부터 지역 발전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들을 수 있었다"며 "오늘 나온 목소리를 시정에 적극 반영해 대산읍이 친환경 산업과 정주 여건이 조화를 이루는 지역으로 성장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서산=임붕순 기자 ibs9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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