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앤컴퍼니(주), 희망2025 나눔캠페인 성금 1억6000만 원 전달

  • 전국
  • 금산군

한국앤컴퍼니(주), 희망2025 나눔캠페인 성금 1억6000만 원 전달

  • 승인 2025-01-28 14:36
  • 송오용 기자송오용 기자
한국타이어 기탁
한국앤컴퍼니(주)는 24일 금산군에 희망2025 나눔캠페인 성금 1억6000만 원을 전달했다.

이날 전달식에 박범인 금산군수, 오상현 한국타이어 금산공장장, 유병설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처장 등이 참석했다.

한국앤컴퍼니그룹에는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가 소속돼 있으며 지역의 취약계층 및 사회복지시설에 대한 지원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

오상현 금산공장장은 "지역사회 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함께 할 수 있어서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내 소외된 이웃들의 따뜻한 겨울을 위해 더욱더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박범인 금산군수는 "어려운 시기에도 함께 해주시는 한국앤컴퍼니(주)에 감사드린다"며 "전달해 주신 성금은 지역사회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잘 사용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금산군은 지난해 12월 1일부터 올해 1월 31일까지 62일 동안 희망2025 나눔캠페인을 진행했다.
금산=송오용 기자 ccmsoy@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대전 중리시장 인근 샌드위치패널 건물 화재… 초진 마쳐
  2. 대전서 19년만에 한국시리즈 안전관리 '비상'…팬 운집에 할로윈 겹쳐
  3. 대전교육청 교육공무직 명칭 '실무원'→ '실무사'… "책임성·전문성 반영"
  4. 산학연협력 엑스포 29~31일 대구서… 지역대 ‘라이즈’ 성과 한자리에
  5. ‘끝날 때까지 끝난 게 아니다’…한화 팬들의 응원 메시지
  1. [편집국에서] 설동호 대전교육감의 마지막 국정감사
  2. 사회안전 지키는 우수 교정공무원 44명 포상…교정의날 80년
  3. [행복한 대전교육 프로젝트] 미래 산업을 선도하는 학교, 대전생활과학고
  4. [춘하추동]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출발점, 기후변화 상황지도
  5. 대전 서남부권 특수학교 '서남학교' 교육부 중투심 통과

헤드라인 뉴스


대전서 19년만에 한국시리즈 안전관리 `비상`…팬 운집에 할로윈 겹쳐

대전서 19년만에 한국시리즈 안전관리 '비상'…팬 운집에 할로윈 겹쳐

프로야구 한화이글스의 가을야구가 대전에서 펼쳐지는 날 기차와 고속·시외버스 이용해 대전을 오가는 발길이 전주보다 최대 2만6000여 명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다. 많은 사람이 운집하는 한화의 대전 홈경기가 할로윈과 같은 시기에 개최되면서 경기 시작 전후와 은행동 지역에 인파가 밀집해 발생하는 사고 예방관리가 요구된다. 한국시리즈 엘지를 상대로 두 번의 패배를 당한 한화이글스가 29일부터 31일까지 대전 한화생명볼파크에서 3연전 홈경기를 앞둔 가운데 경기 시작 전후의 안전관리가 화두가 되고 있다. 중도일보가 한화이글스 대전 홈경기가 개..

때 아닌 추위에 붕어빵 찾는 발길 분주… 겨울철 대표 간식 활짝
때 아닌 추위에 붕어빵 찾는 발길 분주… 겨울철 대표 간식 활짝

10월 최저기온이 한 자릿수로 떨어지는 이른 추위가 찾아오면서 겨울철 대표 간식 '붕어빵'을 찾는 발길이 분주하다. 예년에는 11월 말부터 12월 초쯤 붕어빵이 모습을 드러내지만, 올해는 때이른 추위에 일찌감치 골목 어귀에서 붕어빵을 찾는 손님들이 늘어나고 있다. 29일 대전 최저기온이 5도를 가리키는 등 날씨가 급격하게 떨어지면서 겨울철 대표 간식인 붕어빵이 지역 상권마다 등장하고 있다. 올해는 예년보다 한 달 먼저 장사를 시작한 김 모(41) 씨는 "보통 11월 말이나 12월 초에 날씨가 급격하게 추워지면 붕어빵 장사를 했지만,..

김윤덕 국토교통부 장관 "개인 의견 전제로 보유세 인상 공감"
김윤덕 국토교통부 장관 "개인 의견 전제로 보유세 인상 공감"

김윤덕 국토교통부 장관은 29일 부동산 보유세 인상을 두고 "개인적 의견을 전제로 인상에 공감하고 있다"고 말했다. 김 장관은 이날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종합국정감사에서 "세금 문제에 대해서는 기획재정부를 중심으로 논의되고 진행되기 때문에 말씀드리기 어렵다"면서도 "지난 기자 간담회 과정에서 (밝힌 것처럼) 개인적 의견을 전제로 보유세 인상에 공감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날 감사에서 윤종오 진보당 의원은 "우리나라 보유세 실효세율은 대체로 0.15% 이내 수준으로 OECD의 절반 수준밖에 되지 않는다"며 "국제 수준에 맞추려면 보유세..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겨울철 대비 제설작업 ‘이상무’ 겨울철 대비 제설작업 ‘이상무’

  • 중장년 채용박람회 구직 열기 ‘후끈’ 중장년 채용박람회 구직 열기 ‘후끈’

  • ‘끝날 때까지 끝난 게 아니다’…한화 팬들의 응원 메시지 ‘끝날 때까지 끝난 게 아니다’…한화 팬들의 응원 메시지

  • 취약계층의 겨울을 위한 연탄배달 취약계층의 겨울을 위한 연탄배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