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신세계, 설 황금연휴 신학기 행사로 고객맞이

대전 신세계 전경.

대전신세계 Art&Science는 설 황금연휴 막바지를 맞아 신학기 행사, 다양한 팝업스토어 등 다채로운 컨텐츠로 고객들을 맞이한다고 31일 밝혔다.

31일부터 2월 6일까지 4층 뉴트럴존에서 노스페이스, 화이트라벨, 내셔널지오그래픽, 디스커버리, 엄브로, 휠라, 데상트, 르꼬끄가 신학기를 맞아 다양한 책가방을 선보인다. 같은 기간 3층 행사장에서는 잇미샤·지컷 영캐주얼 특집과 티나 특별전이 진행된다. 2월 4일 4층에서는 프리미엄 유아동 패브릭 브랜드 '빌리'가 새롭게 문을 연다. 2층 행사장에서는 '해외 유명 브랜드 특집'이 진행된다. 비비안웨스트우드(최대 40%)와 DKNY(최대 30%)는 이달 30일부터 2월 2일까지, 엑시츠(최대 50%)와 일라일(최대 50%)은 30일부터 2월 5일까지 할인 행사를 펼친다.

팝업스토어도 눈길을 끈다. 지하 1층 행사장에서는 30일부터 2월 13일까지 영양 간식 핫도그 브랜드 '명랑핫도그'와 프리미엄 핫바 '콘치즈핫바'를 만날 수 있다. 30일부터 2월 6일까지는 진짜 문어를 사용한 타코야끼 브랜드 '타코야미'와 7가지 다양한 맛의 모찌를 선보이는 '모차당', 젤라또와 크로플의 만남 '젤라또로플', 경주에서 유명한 '탁월막걸리'도 만나볼 수 있다.

5층 식당가와 카페 프로모션도 있다. 2월 1일부터 9일까지 5층 식당가와 한밭 대식당 당일 영수증을 5층(하프커피, 맷차, 오드펠로우즈, 구슬아이스크림, 라젤라또)과 7층(카페 스테이인터뷰)에 위치한 카페에 제시하면 전 메뉴 10%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사은행사도 준비했다. 30일부터 2월 2일까지 신세계 제휴카드(삼성·신한·하나·BC바로·씨티)로 패션/잡화 단일 브랜드에서 200만원 이상 구매 시 해당 금액대별로 최대 7% 신백리워드를 받을 수 있다. 또 같은 기간 신세계 BC바로카드로 명품·패션·잡화 단일 브랜드에서 30만원 이상 구매 시 해당 금액대별로 최대 7% 신백리워드를 적립할 수 있다.
방원기 기자 ba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