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용 안전망 높인다"… 유성구, 맞춤형 공공일자리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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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용 안전망 높인다"… 유성구, 맞춤형 공공일자리 확대

2025년 통합돌봄 사업 신규로 추가
마을, 디지털 등 4대 유형 7개 사업

  • 승인 2025-02-03 17:09
  • 김지윤 기자김지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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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유성구청 전경.
대전 유성구가 맞춤형 공공일자리를 확대해 고용 지원 강화에 나선다.

3일 유성구에 따르면 지역 특성과 사회적 현안을 반영하고 구정 방향에 맞춰 '유성형 공공일자리 사업'을 확대 운영한다. 특히 사업 분야를 확대하면서 폭넓은 일자리를 제공하겠다는 방침이다.

'유성형 공공일자리'는 기존 정부 주도의 공공일자리사업과 차별화된 지역 맞춤형 일자리사업이다. 지난 2022년 디지털, 돌봄 분야를 시작으로 2023년에는 마을, 2024년에는 안전분야로 사업을 확대했다.

올해는 '통합돌봄' 사업을 신규로 추가한다.

디지털, 돌봄, 마을, 안전 4대 분야에서 총 7개 사업을 운영해 총 82명이 사업에 참여할 예정이다. 이는 지역사회 수요에 맞춘 맞춤형 일자리 제공을 통해 공공일자리 사업을 지속적으로 확대하려는 노력의 일환이다.

특히 신규사업으로 '우리 동네 돌봄매니저'를 각 동 행정복지센터와 통합돌봄 제공기관(복지관, 지역자활센터)에 선제적으로 배치한다. 돌봄이 필요한 사람이 평소 살던 곳에서 건강하게 살아갈 수 있도록 통합돌봄 서비스 안전망을 강화해 돌봄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신속한 대응이 가능하도록 현장을 지원하겠다는 계획이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유성형 공공일자리 사업은 구정의 핵심 방향을 반영하고 부서 간 협업을 강화하여 구민에게 양질의 일자리를 제공하는 데 의미가 있다"며 "경제 불확실성이 커진 상황 속에서 안정적이고 지속 가능한 지역 일자리를 확대해 고용 안전망을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지윤 기자 wldbs1206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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