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군, 청년·신혼부부 공공주택 60호 공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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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군, 청년·신혼부부 공공주택 60호 공급

46㎡ 삼호용앙LH 50호·29㎡ 학산LH 10호

  • 승인 2025-02-03 11:21
  • 신문게재 2025-02-04 4면
  • 장우현 기자장우현 기자
영암군 삼호용앙LH1단지
전남 영암군 삼호용앙LH1단지./영암군 제공
전남 영암군이 18일부터 다음 달 7일까지 '영암형 공공주택'에 입주할 청년·신혼부부 등을 온라인 '정부24'와 오프라인 도시디자인과 주택관리팀에서 모집한다.

3일 영암군에 따르면 이번 모집은 지역 청년·신혼부부 등의 정주 여건 개선과 주거 안정 등을 위해 추진 중인 '영암형 공공주택 지원사업'의 하나다.

영암군은 2023년 한국토지주택공사(LH)와 기관공급 협약을 체결해 총 200호의 아파트를 영암형 공공주택으로 지원하기로 약속했다.

이 협약은 전국 최초로 지자체와 공공기관 사이에 맺은 청년주택 공급 사례로 주목을 받았다.

지난해 그 첫 사례로 삼호용앙LH 아파트 30호를 공급한 영암군은, 이번에 46㎡ 삼호용앙LH 1단지 50호, 29㎡ 학산LH 10호를 추가 공급한다.

입주자로 선정된 청년·신혼부부 등은 임대보증금 없이 약간의 예치금을 내고 2년간, 2회 기간 연장 시 총 6년간 아파트에서 살 수 있다.

신청일 현재, 영암군민이거나 입주일까지 전입할 수 있는 19~49세가 신청할 수 있고, 1인가구는 소득이 358만원 이하여야 한다. 신혼부부는 소득 제한은 없지만, 혼인 신고일 기준 7년 이내여야 신청할 수 있다.

영암군은 신청자 중 주거복지위원회 심의를 거쳐 입주대상자를 선정하고 다음 달에 발표할 계획이다.

영암군 관계자는 "청년과 신혼부부가 지역에서 편안히 살아갈 수 있도록 공공주택 지원을 확대해 나가겠다. 많은 분들이 영암형 공공주택에 관심을 갖고 신청해 주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영암=장우현 기자 jwh46061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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