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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시, 음악이 흐르는 머물고 싶은 힐링 민원실 눈길 |
클래식, 뉴에이지 등 차분한 분위기의 음악을 송출하여 방문 민원인들에게 편안한 분위기를 조성하고, 동시에 민원담당 공무원의 심신 안정과 긍정적인 마인드 함양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힐링 민원실은 기존의 관공서 환경과 차별화된 공간으로, 민원인이 한방차를 마시며 음악을 들을 수 있도록 조성됐다. 이를 통해 민원 대기 시간이 편안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이루어지도록 하였으며, 민원 상담과 주민 간 만남의 장소로도 호평을 받고 있다.
김창규 제천시장은 "민원실을 방문하는 시민들이 밝고 긍정적인 분위기 속에서 편안한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환경 개선과 친절한 민원 서비스 제공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제천=이정학 기자 hak4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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