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산충남반도체마이스터고, 창업발명대전 아이디어 부문 최우수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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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충남반도체마이스터고, 창업발명대전 아이디어 부문 최우수상 수상

  • 승인 2025-12-26 06:35
  • 수정 2025-12-28 10:27
  • 신언기 기자신언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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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 충남반도체마이스터고등학교 1학년 김경서 군이 2025 천안시 청(소)년 창업발명대전 아이디어 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마이스터 고 제공)
예산 충남반도체마이스터고등학교(교장 이종한) 반도체융합과 1학년 김경서 군이 호서대학교(천안캠퍼스)에서 진행된 '2025 천안시 청(소)년 창업발명대전' 아이디어 부문에 참가해 최우수상(2위 입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거뒀다고 26일 밝혔다.

김 군은 기숙사 생활의 불편함을 해결하기 위한 아이디어인 'ComfortLink(기숙사 생활의 질을 높이는 실시간 세탁기·건조기 모니터링 웹 서비스)'를 주제로 대회에 참가해 높은 평가를 받았다.



해당 아이디어는 기숙사 내 세탁기와 건조기의 사용 현황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는 웹 기반 서비스로, 학생들의 대기 시간 낭비를 줄이고 생활 편의성을 크게 향상시킬 수 있다는 점에서 창의성과 실용성을 동시에 인정받았다.

'2025 천안시 청(소)년 창업발명대전'은 전국 청소년과 청년을 대상으로 창의적인 창업·발명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발표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된 대회로, 아이디어 부문과 BM(사업계획) 부문으로 나눠 운영됐다.

아이디어 부문 본선에서는 발표 평가를 통해 창의성, 실용성, 시장성 등을 종합적으로 심사해 최종 수상자를 선정했다.

이번 대회에서 김경서 학생은 일상 속 문제를 스스로 발견하고 이를 기술 기반 서비스로 구체화한 점 등 명확한 문제 인식과 해결 방안을 논리적으로 제시한 발표 역량을 높이 평가받아 최우수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종한 교장은 "1학년 학생이 창업·발명 분야 대회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한 것은 매우 뜻깊은 성과다"며 "전공 기술뿐만 아니라 창의적 사고와 문제 해결 역량을 고루 갖춘 인재로 성장하고 있다는 점에서 학교 구성원 모두가 자랑스럽다"고 밝혔다.

한편 충남반도체마이스터고등학교는 반도체 기술 교육을 중심으로 하면서도 창의·융합형 인재 양성을 목표로 다양한 아이디어 경진대회와 프로젝트 활동을 연계 운영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산업 현장과 사회가 요구하는 문제 해결형 인재를 지속적으로 배출하는 교육 거점 학교로서의 역할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예산=신언기 기자 sek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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