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다문화] 네팔의 보석 같은 과일, 아마라의 다양한 맛과 용도

  • 다문화신문
  • 천안

[천안다문화] 네팔의 보석 같은 과일, 아마라의 다양한 맛과 용도

한국에서도 아마라의 맛과 효능을 경험할 수 있기를 기대

  • 승인 2025-03-03 11:23
  • 신문게재 2024-12-29 3면
  • 충남다문화뉴스 기자충남다문화뉴스 기자
clip20250220092645
과일이름 : 아마라
저는 다양한 과일 중 아마라고 불리는 과일을 여러분께 소개하고 싶었습니다.

과일 이름: 아마라



과일 추천 동남아시아 (네팔에서 아마라,라고 합니다.)

이과일은 어렸을 때 먹어서 그런지 가끔씩 한국에서도 생각날 때가 있었어 먹고 싶었습니다. 마침 이 과일 한국에서 말고 홍콩에서 먹었어요. 홍콩에 지인들이 있어서 지난달에 다녀왔습니다. 홍콩에 과일 야채 시장에서 구경하다 생각도 하지 못한 아마라를 봤다. 얼마나 반가워하는지 과일 사서 집에 가져가서 반찬(어처르, 아차르) 해서 먹었습니다. 홍콩에서 이 과일 많이 팔지 않은 거 같아서 내가 다녀본 시장마다 찾아봤지만 별로 보이지 않았습니다.



재가 좋아하는 이 과일 여러분께 소개하고 싶어 글 섰습니다.

clip20250220092659
과일이름 : 아마라
고춧가루와 소금 섞어 찍어 먹으면 이 과일 그렇게 맛있었습니다. 그날 우선 집에서 반찬 해먹이전 우선 고추가루와 소금에 찍어먹었습니다.

아마라는 처음에는 떫은맛이 나지만, 나중에는 단맛, 쓴맛, 신맛, 떫은맛,나는 독특한 과일입니다.

네팔에는 아마라는 의약품, 화장품, 비누 캔디, 아마라청, 분말 형태로 판매 되며, 얼굴팩, 두피 마사지 샴푸 등 다양한 용도로 소비됩니다. 아마라의 효능로는 항상 화 작용, 흰머리와 탈모 예방 당뇨고 콜레스테롤 저하 피부 미용 변비 개선 감염 예방 빈혈 및 저항력 향상 등이 있다고 합니다.

아말라 과일 또는 이 과일은 비타민C 함양이 매우 높다고 합니다. 아마라 1개가 오렌지 12개와 같을 정도로 비타민 C가 풍부하다고 합니다.

하지만 찬 성질의 과일로 너무 많이 먹으면 복통이나 설사를 이발할 수 있으며 수술을 앞둔 환자나 저혈당 환자에게는 귀하지 않습니다.라고 들었습니다.

어쨌든 마아마라는 저에게 밥 한 그릇 뚝딱 먹을 수 있는 매우 귀한 아처르 반찬 해 먹는 과일입니다. 다양한 건강 효능을 가진 보석 같은 과일 아마라 사진에 볼 수 있습니다.
다문화 명예 기자 황지미(네팔)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천안 불당중 폭탄 설치 신고에 '화들짝'
  2. "온기 페스티벌" 양산시, 동부 이어 서부 양산서 13일 축제 개최
  3. 의정부시 특별교통수단 기본요금, 2026년부터 1700원으로 조정
  4. 대전방산기업 7개사, '2025 방산혁신기업 100'선정
  5. 대전충남통합 추진 동력 확보... 남은 과제도 산적
  1. "신규 직원 적응 돕는다" 대덕구, MBTI 활용 소통·민원 교육
  2. 중도일보, 목요언론인상 대상 특별상 2년연속 수상
  3. 대전시, 통합건강증진사업 성과공유회 개최
  4. [오늘과내일] 대전의 RISE, 우리 지역의 브랜드를 어떻게 바꿀까?
  5. 대전 대덕구, 와동25통경로당 신축 개소

헤드라인 뉴스


`벌써 50% 돌파`…대전 둔산지구 통합 재건축 추진준비위, 동의율 확보 작업 분주

'벌써 50% 돌파'…대전 둔산지구 통합 재건축 추진준비위, 동의율 확보 작업 분주

대전시의 노후계획도시정비 기본계획안이 최근 공개되면서, 사업대상지 내 통합 재건축을 추진하는 아파트 단지들이 선도지구 선정을 위한 동의율 확보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8일 지역 부동산 업계에 따르면 대전 둔산지구 통합14구역 공작한양·한가람아파트 단지 재건축추진준비위원회는 최근 다른 아파트 단지 대비 이례적인 속도로 소유자 동의율 50%를 넘겼다. 한가람은 1380세대, 공작한양은 1074세대에 이른다. 두 단지 모두 준공 30년을 넘긴 단지로, 통합 시 총 2454세대 규모에 달한다. 공작한양·한가람아파트 단지 추진준비위는 올해..

[충남 소상공인 재기지원] 위기의 소상공인 다시 일어서다… 경영·디지털·저탄소 전환까지 `맞춤형 종합지원`
[충남 소상공인 재기지원] 위기의 소상공인 다시 일어서다… 경영·디지털·저탄소 전환까지 '맞춤형 종합지원'

충남경제진흥원이 올해 추진한 소상공인 지원사업은 경영개선부터 저탄소 전환, 디지털 판로 확대, 폐업 지원까지 영역을 넓히며 위기 대응체계를 강화했다. 매출 감소와 경기 둔화로 어려움을 겪는 도내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실질적인 경영지원금을 지급하고 친환경 설비 교체와 온라인 마케팅 지원 등 시장 변화에 맞춘 프로그램을 병행해 현장의 반응도 긍정적이다. 진흥원의 다양한 지원사업의 내용과 성과를 점검하며 충남 소상공인 재기지원 우수사례를 살펴본다. <편집자 주> 충남경제진흥원이 경영난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을 구제하기 위해 다양한 지원시스템..

유성복합터미널 1월부터 운영한다
유성복합터미널 1월부터 운영한다

15여년 간 표류하던 대전 유성복합터미널이 1월부터 운영 개시에 들어간다. 8일 대전시에 따르면 유성복합터미널의 준공식을 29일 개최한다. 유성광역복합환승센터 내에 조성되는 유성복합터미널은 총사업비 449억 원을 투입해, 대지면적 1만5000㎡, 연면적 3858㎡로 하루 최대 6500명이 이용할 수 있는 규모로 건립된다. 내년 1월부터 서울, 청주, 공주 등 32개 노선의 시외 직행·고속버스가 운행되며, 이와 동시에 현재 사용 중인 유성시외버스정류소 건물을 리모델링해 4월까지 정비를 완료할 예정이다. 터미널은 도시철도 1호선과 BR..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부산으로 이사가는 해양수산부 부산으로 이사가는 해양수산부

  • 알록달록 뜨개옷 입은 가로수 알록달록 뜨개옷 입은 가로수

  • ‘충남의 마음을 듣다’ 참석한 이재명 대통령 ‘충남의 마음을 듣다’ 참석한 이재명 대통령

  • 2026학년도 수능 성적표 배부…지원 가능한 대학은? 2026학년도 수능 성적표 배부…지원 가능한 대학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