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새마을금고, 중앙새마을금고, 장학금 기탁

  • 전국
  • 서산시

서산새마을금고, 중앙새마을금고, 장학금 기탁

서산새마을금고, 서산인재육성재단에 1500만원 등 올해까지 총 1억5천2백만원 기탁
서산중앙새마을금고, 서산인재육성재단에 장학금 3백만원, 서상장학재단에 2백만원

  • 승인 2025-02-19 09:36
  • 임붕순 기자임붕순 기자
KakaoTalk_20250218_111446960_02
서산새마을금고 김호종 이사장이 강춘식 서산인재육성재단 이사장에게 장학금 1500만원을 기탁했다.
KakaoTalk_20250218_114229074_01
강춘식 서산인재육성재단 이사장이 장학금 기탁을 받고 감사의 인사를 하고 있는 모습.


서산인재육성재단, 새마을금고로부터 장학금 기탁 받아

서산새마을금고, 1500만 원 기탁 등 총 1억5천2백만 원 전달



서산새마을금고(이사장 김호종)는 18일 서산인재육성재단(이사장 강춘식)에 장학금 1500만원을 기탁했다.



서산새마을금고는 서산지역 인재육성을 위한 장학금 기탁금이 시민들의 깊은 관심으로 꾸준히 기탁되고 있어 지역교육발전 및 장학사업에 희망을 전하고 있다.

서산새마을금고는 이날 서산새마을금고 대회의실에서 정기총회를 개최하면서 서산인재육성재단에 1500만 원을 기탁하는 등 올해 까지 1억5천2백만원(2005-2025년)을 장학금으로 기탁했다.

서산새마을금고 김호종 이사장은 "서산의 인재를 육성하는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으로 장학금을 기탁하게 됐다"고 말했다.



KakaoTalk_20250218_115332162
서산중앙새마을금고 가제현 이사장이 유장곤 서성장학재단 이사장과 유관곤 서산인재육성재단 부이사장에게 장학금을 기탁했다.


서산중앙새마을금고, 서산인재육성재단에 장학금 300만 원 기탁



서산중앙새마을금고은 18일 서산인재육성재단(이사장 강춘식)과 서성장학재단(이사장 유장곤)에 장학금으로 300만 원과 200만 원을 각각 기탁했다.

서산중앙새마을금고는 서산지역 인재육성을 위한 장학금 기탁금이 시민들의 깊은 관심으로 꾸준히 기탁되고 있어 지역교육발전 및 장학사업에 희망을 전하고 있다.

서산중앙새마을금고는 2월 18일 서산 중앙 새마을금고 대회의실에서 조동식 서산시의회 의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제48차 정기총회를 개최하면서 서산인재육성재단에 300만 원과 서성장학재단에 200만 원의 장학기금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한편, 서산중앙새마을금고(이사장 가제현)는 올해 까지 총 2750만원(2005-2025년)을 장학금으로 기탁했다.

서산중앙새마을금고 가제현 이사장은 "서산의 인재 육성을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여 오고 있는 서산인재육성재단과 서성장학재단 관계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으로 이번에 장학금을 기탁하게 됐다"고 말했다.

강춘식 서산인재육성재단 이사장은 "서산지역 인재 육성을 위해 많은 관심과 성원을 보내주고 계산 서산새마을금고와 서산인재육성재단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재단에서는 보내 주신 장학금 잘 전달해 서산지역과 국가 발전을 위한 유능한 인재 양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서산=임붕순 기자 ibs9900@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대통령실 인사수석에 천안 출신 조성주 한국법령정보원장
  2. 대전·충남 행정통합 추진 두고 김태흠 지사-김선태 의원 '공방'
  3. [촘촘하고 행복한 충남형 늘봄교육] 학생에게 성장을, 학부모에겐 신뢰를… 저학년 맞춤형 늘봄
  4. '빈집 강제철거 0건' 충남도, 법 개정에 빈집정비 속도 오를까
  5. 보완수사 존폐 기로… 검찰청 폐지안에 대전지검 긴장
  1. 충남세종농협, 하반기 '채권관리 역량강화교육'
  2. 대전여성새로일하기센터 '하이브리드 회계&행정 사무원 과정' 일자리 협력망 회의
  3. 교수들도 수도권행…이공·자연계열 교원 지역대학 이탈 '심각'
  4. 배태민 KIRD 원장 취임 2주년 간담회 "교육 대상 대폭 확장 중"
  5. OECD 교육지표 엇갈린 평가… 교육부 "지출·여건 개선"-교총 "과밀·처우 열악"

헤드라인 뉴스


대전 바이오특화단지 지정 1년, 정부 예산은 아직?

대전 바이오특화단지 지정 1년, 정부 예산은 아직?

대전시가 국가첨단전략산업 바이오 특화단지로 지정된 지 1년이 지났지만, 사업은 좀처럼 속도를 내지 못하고 있다. 산업통상자원부가 예산 편성 과정에서 국비 확보에 실패해 발목이 잡힌 것이다. 10일 대전시에 따르면 지난해 6월 산업부 국가첨단전략산업 바이오특화단지로 지정되면서 글로벌 바이오 혁신신약 클러스터 도약 목표를 세웠다. 지정된 산업단지는 891만㎡로 4곳이다. 조성을 마친 신동·둔곡과 대덕, 조성 예정인 탑립·전민(2028년 예정)과 원촌(2030년 예정) 산단이다. 지정된 특화단지는 정부 R&D예산 우선 배정부터 산업단지..

코스피 역사상 최고치 경신…대전 상장기업도 `활약`
코스피 역사상 최고치 경신…대전 상장기업도 '활약'

코스피가 세제 개편안 불확실성 해소 기대감으로 장중 3317.77까지 오르며 역대 최고치를 경신했다. 코스닥 시장도 함께 들썩이는 상황으로, 국내 증시 훈풍 분위기와 함께 대전 상장사들의 성장세도 크게 두드러지고 있다. 이재명 정부 출범 100일째를 맞은 10일 코스피 지수는 전장보다 54.48포인트(1.67%) 오른 3314.53으로 장을 마감했다. 특히 이날 기존 장중 사상 최고점인 3316.08 찍으며 4년 2개월 만에 역대 최고 기록을 갈아치웠다. 지수 상승 견인은 외국인이 이끌었다. 이날 유가증권시장에서 외국인은 1조 37..

`성 비위` 논란부터 줄탈당까지...조국혁신당 위기 극복할까
'성 비위' 논란부터 줄탈당까지...조국혁신당 위기 극복할까

창당 이후 '성 비위' 논란에서 촉발된 내부 갈등으로 최대 위기를 맞이하고 있는 조국혁신당. 9월 11일 당무위원회를 통해 비상대책위원장에 추대될 조국 전 대표가 구원 투수로 나설 수 있을지 주목된다. 김갑년 세종시당위원장과 강미정 전 대변인 등의 탈당에 이어 중앙당 지도부가 지난 7일 총사퇴했음에도, 당장 세종시당 등 당내 정비는 숙제로 남겨져 있다. 세종시당 전 운영위원들은 지난 8일 중앙당 윤리위원회의 최근 결정 2건에 대한 재심 청구서를 제출했다. △김선민 대표 권한대행의 징계 청원 기각(사건번호 2025윤리16) △세종시당..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옷가게도 가을 준비 완료 옷가게도 가을 준비 완료

  • 사상 최고점 돌파한 코스피…‘장중 3317.77’ 사상 최고점 돌파한 코스피…‘장중 3317.77’

  • ‘올바른 손씻기로 식중독 예방해요’ ‘올바른 손씻기로 식중독 예방해요’

  • 전통시장 화재안전 집중조사 전통시장 화재안전 집중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