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署, 민·관 합동 스쿨존 캠페인 전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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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署, 민·관 합동 스쿨존 캠페인 전개

동성초 일대서 민·관 머리 맞대 ‘안전한 등굣길’ 조성
“일단 멈춤” 현장 홍보 및 홍보물 배부

  • 승인 2026-05-01 17:56
  • 수정 2026-05-02 20:58
  • 장병일 기자장병일 기자
동성초 캠페인 사진
논산경찰서는 4월 29일 오전, 논산 동성초등학교 정문 인근에서 유관기관과 지역 사회단체가 참여한 가운데 ‘어린이 등굣길 교통안전 합동 캠페인’을 펼쳤다.(사진=논산경찰서 제공)
논산경찰서(서장 여상봉)가 어린이 중심의 교통 문화 정착과 사고 제로(Zero)화를 위해 팔을 걷어붙였다.

논산경찰서는 4월 29일 오전, 논산 동성초등학교 정문 인근에서 유관기관과 지역 사회단체가 참여한 가운데 ‘어린이 등굣길 교통안전 합동 캠페인’을 펼쳤다.

이번 캠페인은 신학기 및 보행량이 많은 시기를 맞아 운전자들의 경각심을 높이고, 아이들에게 올바른 보행 습관을 심어주기 위해 마련됐다.

현장에는 여상봉 서장을 필두로 ▲논산시청 ▲논산계룡교육지원청 ▲녹색어머니회 ▲모범운전자회 등에서 40여 명의 관계자가 참가했다. 참가자들은 등교하는 학생들의 통학로 안전을 세밀하게 살피는 한편, 학교 주변을 지나는 운전자들을 대상으로 선진 교통문화 정착을 위한 홍보 활동을 이어갔다.

캠페인 참여자들은 ‘스쿨존 내 서행’과 ‘횡단보도 앞 일시정지’ 등 핵심 안전 수칙이 담긴 피켓과 현수막을 활용해 가시적인 홍보 효과를 거두었다. 특히, 불법 주정차 근절 등 기초 질서 확립을 위한 안내를 병행하며 학부모와 시민들의 적극적인 동참을 호소했다.

또한, 등굣길 학생들에게는 교통안전 수칙이 인쇄된 학용품 등 홍보 물품을 전달하며 아이들이 자연스럽게 안전의 중요성을 체득할 수 있도록 유도했다.

여상봉 논산경찰서장은 현장에서 직접 시민들과 소통하며 교통 법규 준수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여 서장은 “어린이 보호구역에서의 서행과 일시 정지는 선택이 아닌 우리 아이들의 생명을 지키는 필수 약속”이라며 “모든 운전자가 내 아이를 지킨다는 마음으로 스쿨존 안전 운행에 적극적으로 협력해 주길 바란다”고 밝혔다.


논산=장병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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