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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덕섭 고창군수가 최근 고창군 죽도 어촌뉴딜사업 준공식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고창군 제공 |
5일 고창군에 따르면 행사에는 심덕섭 고창군수, 윤준병 국회의원, 김만기·김성수 전북특별자치도 도의원, 임종훈 고창군의회 산업 건설위원장, 전북특별자치도, 부안해양경찰서, 한국 어촌공단 서남해 지사, 부안면 기관·사회단체 및 지역주민 60여 명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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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진행된 전북 고창군 죽도 어촌뉴딜사업 준공식./고창군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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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군 죽도 어촌뉴딜사업 준공식 이후 배를 타고 있는 참석자들./고창군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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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군 죽도 어촌뉴딜사업 준공식 후 데크길을 걷고 있는 심덕섭 고창군수와 참석자들./고창군 제공 |
이날 준공식에선 사업의 성과를 공유하고, 향후 지역 경제 활성화 및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한 다짐과 앞으로의 발전 방향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심덕섭 고창군수는 "죽도항의 경쟁력 강화와 관광객 유입 증대를 통해 지역 경제가 활력을 되찾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어촌이 변화하는 모습을 통해 고창군이 어촌 발전의 모델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고창=전경열 기자 jgy367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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