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화영 부안군 부군수, 주요 사업장 현장행정 전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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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화영 부안군 부군수, 주요 사업장 현장행정 전개

5일부터 12일까지 30개소 점검

  • 승인 2025-03-07 15:00
  • 전경열 기자전경열 기자
정화영 부안군 부군수, 주요 사업장 현장행정 전개
정화영 부안군 부군수가 지난 5일 주요 사업장을 방문하고 있다./부안군 제공
정화영 부안군 부군수가 지난 5일 민선 8기 지역 현안사업의 차질 없는 진행을 위해 주요사업장을 방문하여 현장 행정을 펼쳤다.

이번 현장 행정은 군에서 추진하고 있는 주요 투자사업을 점검하고 추진상의 어려움을 해결하기 위해서 추진됐다.
정화영 부안군 부군수, 주요 사업장 현장행정 전개1
정화영 부안군 부군수가 지난 5일 주요 사업장을 방문하고 있다./부안군 제공
정화영 부군수는 부안읍에 위치한 부안 자연 마당 진입도로 조성, 부안 해뜰 웰니스타운 조성, 부안 로컬푸드 직매장, 푸드앤 레포츠타운 조성, 부안읍 농촌중심지 활성화 사업·나래 청소년 수련관 건립, 부안군 도시재생지원센터 현장을 순차적으로 방문하여 그간 추진상황과 향후 계획을 청취하고 사업 전반을 점검했다.



이어 6일부터 12일까지 관내 주요사업장과 관광지 주요시설, 향토기업 등 30개소를 방문하여 지역 주민들의 불편사항을 직접 청취하고 사업 추진현황을 면밀히 살펴볼 계획이다.

정화영 부군수는 "주민들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행정에 반영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현장에서 답을 찾는 적극 행정으로 민선 8기 후반기 속도감 있는 군정 추진을 뒷받침하겠다"고 말했다.



부안=전경열 기자 jgy367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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