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식품 창업, 2025년까지 8개 투자사와 함께 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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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식품 창업, 2025년까지 8개 투자사와 함께 도약

한국농업기술진흥원, 8개 투자사와 협약 체결
최대 2억 9000만 원 지원, 농식품 특화 프로그램 운영
예비 창업자 및 신생 기업 대상, 3월 12일부터 모집 시작
안호근 원장, 민간 주도 벤처 생태계 조성 강조

  • 승인 2025-03-11 17:31
  • 이희택 기자이희택 기자
(3월 11일) 액셀러레이터 협약식
농식품 분야의 초기 창업 기업을 위한 새로운 지원 프로그램이 시작된다.

한국농업기술진흥원은 2025년 3월 11일 '2025 농식품 기술창업 액셀러레이터 육성 지원 사업'을 수행할 8개 투자사와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농림축산식품부가 주관하는 '농식품 벤처·창업 활성화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농식품 분야의 전문 투자사를 발굴하고 육성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이번에 선정된 투자사는 더넥스트랩과 스타트업리서치, 블리스바인벤처스, 씨엔티테크, 와이앤아처, 엠와이소셜컴퍼니, 크립톤, 탭엔젤파트너스, 페인터즈앤벤처스, 한양대기술지주 등 모두 8개 사다. 이들은 최소 2억 7000만 원에서 최대 2억 9000만 원의 정부 지원금을 받아 농식품 특화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프로그램 참여기업 모집은 3월 12일부터 시작되며, 농식품 분야에서 투자금 유치를 희망하는 예비 창업자 및 설립 7년 이내의 신생 기업이 대상이다.

선정된 기업은 투자사의 투자와 다양한 맞춤형 지원을 받을 수 있다. 역량 강화 교육, 1:1 컨설팅, 대기업과의 협업 연계 등 다양한 지원이 제공되며, 세부 일정 및 지원 사항은 각 투자사별로 다를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각 투자사 누리집 및 농식품 창업정보망에서 확인할 수 있다.

안호근 농진원 원장은 "농식품 분야 유망 창업기업을 집중적으로 발굴하여 투자하는 전문 투자사를 육성함으로써, 민간 부문이 주도하는 벤처·창업 생태계의 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세종=이희택 기자 press2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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