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여다문화] 부여에서 열린 배구대회, 필리핀 커뮤니티 하나 되다

  • 다문화신문
  • 부여

[부여다문화] 부여에서 열린 배구대회, 필리핀 커뮤니티 하나 되다

  • 승인 2025-04-06 11:38
  • 신문게재 2024-11-03 30면
  • 충남다문화뉴스 기자충남다문화뉴스 기자
clip20250316154856
전국의 배구를 사랑하는 필리핀 사람들이 한자리에 모여 열띤 경기를 펼친 '논산 배구 초청 대회'가 3월 9일 충남 부여군 백제초등학교 강당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번 대회는 필리핀 커뮤니티의 유대감을 강화하고 배구를 통한 건강 증진을 목표로 기획됐다.

대회는 여자부와 남자부로 나뉘어 진행됐으며, 3월 9일에는 여자부 경기가, 3월 23일에는 남자부 경기가 열렸다. 타지역에서 초청된 4개 팀과 부여 및 논산 필리핀 커뮤니티가 연합한 1개 팀을 포함해 총 5개 팀이 참가했다. 경기는 라운드 로빈 방식으로 진행됐고, 예선에서 상위 4팀이 본선에 진출했다. 대구에서 참가한 '레이디 스매셔스' 팀이 우승을 차지하며 강한 경기력을 선보였고, 타일린 선수가 MVP로 선정됐다.

이번 대회는 논산 필리핀 커뮤니티가 주최했으며, 부여가족센터와 논산·부여에 있는 필리핀 커뮤니티가 후원했다. 참가자들은 경기뿐만 아니라 현장에서 마련된 필리핀 음식 부스를 즐기고, 추첨을 통한 경품 이벤트에도 참여하며 풍성한 하루를 보냈다.

이번 대회를 계기로 배구를 통한 교류가 더욱 활발해지고, 한국 내 필리핀 커뮤니티의 유대감이 강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러한 행사는 단순한 스포츠 이벤트를 넘어 커뮤니티의 결속을 다지는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강클라우뎃 명예기자 (필리핀)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광주시, 상생카드 13% 특별할인…총 6200억원 발행
  2. ‘깨끗한 거리를 만듭시다’
  3. 상명대 미래교육센터, 평생교육 프로그램 교육생 모집
  4. 이효성, 지방자치대상 행정.의정 최우수상… "현장 중심 실용적 의정활동"
  5. 최교진 교육장관 후보, 세종시교육감직 사임
  1. [부고] 김천호 천안시 건설도로과 자전거문화팀장 부친상
  2. 꼬리물기 등 '5대 반칙 운전행위' 어림없다!
  3. 대전중부경찰서, 찾아가는 범죄예방 교육 마무리
  4. 충남대병원, 강민웅 교수, 암 수술용 스테이플러 개발 '장영실상' 수상
  5. 신영복지재단 대덕구노인종합복지관 디딤돌 프로젝트

헤드라인 뉴스


국가상징구역 공모 착수… 지역사회 일제히 "환영"

국가상징구역 공모 착수… 지역사회 일제히 "환영"

행정수도 세종의 밑그림이 될 '국가상징구역' 건립이 본격화되면서 대한민국 국가균형 발전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대통령 세종집무실과 국회세종의사당을 포함한 국가상징구역 국제설계 공모착수 소식에 지역사회는 일제히 환영의 뜻을 밝혔다. 세종시(시장 최민호)는 8월 29일 논평을 통해 "국가상징구역 마스터플랜 공모 시작은 대통령 세종집무실 임기 내 완공 첫발을 내디딘 것"이라며 평가하면서 "그동안 시가 조속한 건립을 지속적으로 건의해 온 데 대한 정부의 호응이자, 행정수도 완성을 향한 확고한 의지의 표현"이라고 밝혔다. 시는 그간..

예술과 만난 한글… `한글 국제 프레 비엔날레` 9월 1일 개막
예술과 만난 한글… '한글 국제 프레 비엔날레' 9월 1일 개막

세계 유일 '한글 국제 프레 비엔날레'가 9월 1일 한글문화도시 세종시에서 화려한 막을 올린다. 세종시(시장 최민호)와 세종시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박영국)은 9월 1일부터 10월 12일까지 42일간 조치원 1927아트센터, 산일제사 등 조치원 일원에서 '2025 한글 국제 프레 비엔날레'를 개최한다고 29일 밝혔다. '그리는 말, 이어진 삶'을 주제로 열리는 한글 비엔날레 기간에는 한글의 가치를 예술, 과학, 기술 등과 접목한 실험적인 작품을 만나볼 수 있다. 한국, 영국, 우루과이, 싱가포르 등 4개국의 39명 작가가 참여해 한글..

특검, 김건희 `영부인 첫` 구속기소… 헌정최초 전직 대통령부부 동시재판
특검, 김건희 '영부인 첫' 구속기소… 헌정최초 전직 대통령부부 동시재판

김건희 여사가 자본시장법 위반 등 혐의로 29일 구속기소됐다. 전직 영부인이 구속 상태로 재판에 넘겨진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헌정사상 역대 대통령 부부가 동시에 구속 상태로 재판받는 것도 처음 있는 일이다. 윤석열 전 대통령은 앞서 내란 특검에 구속기소 돼 재판받고 있다. 연합뉴스 보도에 따르면 민중기 특별검사팀은 이날 언론 공지를 통해 "특검은 오늘 오전 김건희씨를 자본시장법 위반, 정치자금법 위반, 특정범죄 가중처벌법상 알선수재 혐의로 구속기소했다"고 밝혔다. 특검팀이 7월 2일 수사를 개시한 지 59일 만이다. 김 여사에게..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깨끗한 거리를 만듭시다’ ‘깨끗한 거리를 만듭시다’

  • 일찍 끝난 장마에 수위 낮아진 대청호 일찍 끝난 장마에 수위 낮아진 대청호

  • ‘상처 입은 백로, 자연으로 돌아가다’ ‘상처 입은 백로, 자연으로 돌아가다’

  • 대전 찾은 민주당 지도부 대전 찾은 민주당 지도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