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다문화] 어린이집 졸업 파자마 파티, 다문화 아이들에게 특별한 추억 선사

  • 다문화신문
  • 논산

[논산다문화] 어린이집 졸업 파자마 파티, 다문화 아이들에게 특별한 추억 선사

더 많은 어린이집에서의 문화적 경험 기대

  • 승인 2025-04-06 12:45
  • 신문게재 2024-11-03 70면
  • 충남다문화뉴스 기자충남다문화뉴스 기자
clip20250316160205
8살 아들의 초등학교 입학을 앞두고, 어린이집에서 특별한 졸업 파자마 파티가 열렸다. 이 행사는 졸업을 기념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부모님들도 함께 참석하는 바비큐 파티로 시작됐다. 아이들은 가족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내며 웃음이 끊이지 않았다.

바비큐 파티가 끝난 후, 아이들은 각자 준비해온 잠옷으로 갈아입고 파자마 파티를 시작했다. 이번 파자마 파티는 졸업을 앞둔 8살 반 아이들과 7살 아이들이 함께했다. 어린이집은 각 교실을 찜질방, 네일샵, 노래방으로 꾸며 아이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선사했다. 아이들은 찜질방 대표 간식인 계란과 식혜를 먹으며 8살 친구들의 졸업을 축하했다.



clip20250316160213
어린이집 선생님이 보내준 사진을 남편에게 보여주며 중국에도 이런 졸업 기념 파티가 있는지 물어보니, 남편은 중국의 유치원에서는 별도의 졸업 파티가 없다고 하며 신기해했다. 다문화 가정의 어린이들이 한국의 문화나 체험을 어릴 때부터 자주 할 수 있도록 다른 어린이집이나 유치원에서도 이런 행사를 많이 열어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이러한 졸업 파티는 아이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사할 뿐만 아니라, 다양한 문화적 경험을 통해 다문화 가정의 아이들이 한국 사회에 자연스럽게 적응할 수 있도록 돕는다. 앞으로 더 많은 어린이집과 유치원에서 이러한 행사를 통해 아이들에게 풍부한 경험을 제공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
허민지 명예기자(한국)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양승조 "충남에서 검증된 실력 통합특별시에서 완성"
  2. 대전시 설 연휴 24시간 응급진료체계 가동
  3. 대전경제 이정표 '대전상장기업지수' 공식 도입
  4. 대전 중구, 설연휴 환경오염행위 특별감시 실시
  5. 추워도 즐거운 물놀이
  1. 대전 서구, 2년 연속 민원서비스 종합평가 '우수'
  2. 대전 대덕구, 청년 창업자에 임대료 부담 없는 창업 기회 제공
  3. 대전시 2026년 산불방지 협의회 개최
  4. 대전교육청 민주시민교육과 부활할까 "검토 중인 내용 없어"
  5. 유성구, '행정통합' 대비 주요사업·조직 재진단

헤드라인 뉴스


“지금 담아야” vs “출범 먼저”…대전·충남 통합법 재정 공방

“지금 담아야” vs “출범 먼저”…대전·충남 통합법 재정 공방

대전·충남 행정통합 특별법의 핵심 쟁점인 재정·권한 이양 방식을 두고 여야가 정면 충돌했다. 국민의힘은 재정과 권한을 법에 명확히 담지 않은 통합은 실효성이 없다고 여당을 겨냥했고, 더불어민주당은 통합 출범을 위한 법 제정을 우선한 뒤 재정분권 논의를 병행해도 충분하다며 맞섰다. 9일 국회에서 열린 대전·충남 행정통합 특별법 관련 입법공청회에서는 광역단위 행정통합의 실효성을 좌우할 핵심 쟁점으로 재정·권한 분권 문제가 집중적으로 제기됐다. 여야는 통합 필요성에는 공감하면서도, 재정과 권한을 '지금 법에 담아야 하느냐', '출범 이후..

중도일보 19년 연속 지역신문발전기금 우선지원사 선정
중도일보 19년 연속 지역신문발전기금 우선지원사 선정

중도일보(회장 김원식, 사장 유영돈)가 대전·충남권 일간지 중 최초로 19년 연속 지역신문발전기금 우선지원대상사에 선정됐다. 지역신문발전위원회(이하 지발위)는 9일 2026년 지역신문발전기금 우선지원대상사로 중도일보를 포함해 일간지 29곳, 주간지 45곳 등을 선정했다. 중도일보는 2008년부터 올해까지 매년 우선지원대상사로 선정돼 지역신문발전기금으로 운영되는 각종 사업을 펼쳐왔다. 2025년에는 지역신문발전기금 지원을 통해 '대전 둔산지구 미래를 그리다' 등 다양한 기획 취재를 진행하며 지면을 충실하게 채워왔다. '둔산지구 미래를..

김태흠 충남지사·김영환 충북지사 같은 날 국회 기자회견 왜?
김태흠 충남지사·김영환 충북지사 같은 날 국회 기자회견 왜?

국민의힘 소속인 김태흠 충남도지사와 김영환 충북도지사가 9일 정부와 더불어민주당이 추진 중인 행정통합을 비판하며 ‘국회 특별위원회 구성’과 ‘충청북특별자치도법’ 제정을 촉구했다. 같은 날 같은 장소에서 같은 당 소속 국회의원을 대동해 행정통합 논의과정에서 배제되고 역차별을 받고 있다고 한목소리를 내면서도 충북은 대전·충남과 엄연히 다르다며 특별법안에 불쾌감을 드러내기도 했다. 김태흠 지사는 이날 오전 국회 소통관에서 성일종 의원(충남 서산·태안)과 기자회견을 열고, “오늘 국회 행안위 공청회에 참여하려 했으나 끝내 배제됐다”며 “(..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설 앞두고 북적이는 유성5일장 설 앞두고 북적이는 유성5일장

  • 신속하고 철저한 수사 촉구하는 대전중앙로지하상가 비대위 신속하고 철저한 수사 촉구하는 대전중앙로지하상가 비대위

  • 추워도 즐거운 물놀이 추워도 즐거운 물놀이

  • 가족과 함께 하는 세대공감 예절체험 가족과 함께 하는 세대공감 예절체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