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다문화] 국제 소비자의 날, 전 세계 소비자 권익 보호의 불씨를 지피다

  • 다문화신문
  • 홍성

[홍성다문화] 국제 소비자의 날, 전 세계 소비자 권익 보호의 불씨를 지피다

  • 승인 2025-04-06 12:46
  • 수정 2025-04-06 12:48
  • 신문게재 2024-11-03 2면
  • 충남다문화뉴스 기자충남다문화뉴스 기자
매년 3월 15일, 전 세계 소비자들은 권익 보호를 위해 목소리를 높인다. 이 날은 1962년 존 F. 케네디 미국 대통령이 제안한 소비자의 날을 기념하기 위해 설립됐으며, 1983년 국제소비자연맹(CI)이 이를 국제 소비자의 날로 지정했다.

국제 소비자의 날에는 각국의 소비자 조직이 다양한 활동을 펼친다. 소비자 권익 침해 사례를 폭로하고 전시와 포럼을 통해 소비자 보호 의식을 높인다. 예를 들어, 2025년 3월 15일에는 베이징시 시장감독 관리국, 텐진시 시장감독 관리위원회, 허베이성 시장관리 감독관리국이 소비자 권익법 보호를 위한 연맹을 발표했다. 신장우수시 시장관리 감독국도 다양한 주제로 홍보 활동을 펼쳐 소비자의 권리와 이익 의식을 강화했다.

이러한 활동은 소비자 권익 보호의 중요성을 일깨우고 국제적인 협력을 통해 소비자 보호법을 강화하는 데 기여한다. 소비자 권익이 침해받지 않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노력이 필요하다. 국제 소비자의 날은 소비자 권익 보호의 중요성을 재확인하고 각국의 협력을 통해 소비자 보호법을 강화하는 데 기여하는 중요한 기회로 자리 잡고 있다.

소비자 권익이 침해받지 않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노력이 필요하다. 국제 소비자의 날은 소비자 권익 보호의 중요성을 재확인하고 각국의 협력을 통해 소비자 보호법을 강화하는 데 기여하는 중요한 기회로 자리 잡고 있다. 소비자 권익이 침해받지 않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노력이 필요하다.
명예기자 황연옥 (중국)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전세사기 업자와 금융기관 뒷거래 혐의…검찰, 새마을금고 임직원 기소
  2. [교단만필] 아이들 곁에서, 우리 곁에서
  3. 김영춘 전 공주대 부총장, 기림의 날 맞아 노란나비와 함께 사회적 책임 다짐
  4. 대전교육청, '정책실명제 심의위원회' 개최…53개 중점관리 사업 선정
  5. 세종시 '산하기관장' 선임 방식...2년 여 갈등 일단락
  1. 천안법원, 현금수거책 역할 맡은 40대 청각장애인 '징역형'
  2. 천안법원, 승진 원하는 부하직원 강제추행한 관세직 공무원 '징역 6월'
  3. 통행 방해하는 인도 위 쓰레기
  4. 백석대, '2024학년도 후기 학위수여식' 개최
  5. [아침을 여는 명언 캘리] 2025년 8월15일 금요일

헤드라인 뉴스


전세사기 업자와 금융기관 뒷거래 혐의…검찰, 새마을금고 임직원 기소

전세사기 업자와 금융기관 뒷거래 혐의…검찰, 새마을금고 임직원 기소

대전 깡통주택과 전세사기 범행의 자금줄이라고 의심 받아온 대전지역 모 새마을금고에서 전·현직 임직원이 무더기로 기소됐다. 낮은 담보와 신용평가 점수임에도 대가를 받고 대출 가능 한도를 넘어서는 대출을 승인해 전세사기 범죄가 시작될 수 있었다는 게 검찰의 판단이다. 대전지검 공판부(부장검사 최정민)는 14일 대전지역 최대 규모의 모 새마을금고 이사장 A(60대)씨를 불구속 기소하고, 전 전무이사 B(50대)씨를 구속 상태로 재판에 넘겼다고 밝혔다. 또 B씨의 이부형제이면서 브로커 역할의 건설업자 C(38)씨를 구속기소하고, 자금세탁을..

전국 각지에서 찾아… `직장인 밴드 대전` 16일 대망의 본선
전국 각지에서 찾아… '직장인 밴드 대전' 16일 대망의 본선

중부권 최대 직장인밴드 음악경연 대회인 '2025 직장인 밴드 대전'이 한층 더 화려해진 무대로 찾아온다. 중도일보 주관으로 열리는 직장인 밴드 대전은 대전 대표 축제인 '0시 축제' 기간 마지막날인 16일 대전 중구 우리들공원 특설무대에서 대망의 본선이 진행된다. 작년에 이어 올해 두 번째로 열리는 직장인 밴드대회는 대전을 넘어 중부권 대표 축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우리나라 각계각층에서 주축으로 활동하고 있는 직장인들의 잠재돼 있던 끼와 열정을 발산, 미래 발전 동력으로 삼고 지역 문화 중흥을 위해 마련됐다. 특히, 첫 대회 때..

신임 교육부장관에 최교진 세종교육감 지명...최종 인선 주목
신임 교육부장관에 최교진 세종교육감 지명...최종 인선 주목

3선의 최교진(72) 세종시교육감이 13일 이진숙 후보 낙마 이후 신임 교육부장관에 지명됐다. 이재명 정부는 그동안 걸어온 이력과 일선 교육 경험, 전국 시·도교육감협의회 회장, 충청권 인사 안배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이 같은 결정을 한 것으로 보인다. 충청권 다른 인사 2명 외 다른 지역 교육 인사도 후보군에 올랐으나, 최종적으로 최 교육감으로 무게 중심을 실었다. 최 교육감은 그동안 혁신학교와 고교 상향 평준화, 공교육 강화, 초등학교 학력 시험 폐지, 캠퍼스형 고교 설립, 고교 학점제 선도적 시행 등으로 세종형 교육의 모범..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통행 방해하는 인도 위 쓰레기 통행 방해하는 인도 위 쓰레기

  • 천 개의 마음 모여 완성한 대형 태극기 천 개의 마음 모여 완성한 대형 태극기

  • 국군간호사관학교 67기 생도 ‘나이팅게일 선서’ 국군간호사관학교 67기 생도 ‘나이팅게일 선서’

  • 국민의힘 당 대표 후보들 대전서 표심 경쟁 국민의힘 당 대표 후보들 대전서 표심 경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