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취재]충남대학교 총동창회 2025 신춘교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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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취재]충남대학교 총동창회 2025 신춘교례회

한기온 총동창회장, 재학생들 10명에게 장학증서 수여,
김정겸 충남대 총장, 지역상생발전 위한 충남대 비전과 전략에 대해 특강
총동창회와 동문들 모교 발전 기원
유영돈 중도일보 사장 등 동문회 임원들 대거 참석

  • 승인 2025-03-26 22:55
  • 한성일 기자한성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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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대학교 총동창회 2025 신춘교례회가 3월26일 오후 6시 충남대학교 융합교육혁신센터 컨벤션홀에서 개최돼 동문 임원들이 단체사진을 찍고 있다.
“2025년 희망찬 봄을 맞이하여 충남대학교 총동창회와 동문 여러분의 발전을 기원하고 반가운 인사를 나누고자 신춘교례회를 개최하게 되었습니다. ”

충남대학교(총장 김정겸) 총동창회(회장 한기온) 2025 신춘교례회가 3월26일 오후 6시 충남대학교 융합교육혁신센터 컨벤션홀에서 개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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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기온 회장과 김정겸 총장이 충남대 학생 10명에게 장학증서를 수여한뒤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강도묵 전 총동창회장, 유영돈 중도일보 사장, 김제선 중구청장, 서철모 서구청장, 진윤수 전 대외협력부총장, 이재경 대전시의회 의원, 정상신 대전미래교육연구회장 등 총동문회 임원들과 동문 재직 교수 등이 참석한 이날 신춘교례회에서 한기온 회장은 재학생들 10명에게 각각 100만 원 씩 총 1000만 원의 장학금을 지급했다. 또 총학생회 임원들을 소개하고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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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기온 총동창회장이 인사말하고 있다.
2024년 총동창회 활동 영상이 상영된 후 한기온 총동창회장은 정문현 사무총장을 비롯해 참석한 모든 임원들을 일일이 호명하고 소개했다. 이어 인사말에서 “사회적으로 많은 활약을 하고 있는 동문을 발굴해 모교와 총동창회 발전에 적극 동참해주실 것을 요청드린다”며 “신규 임원 선임을 통해 동창회 활성화를 모색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한 회장은 또 “총동창회 운영과 발전에 기여해줄 동문을 추천해주시기 바란다”며 “학과와 단위동문회와 연계해 자문위원, 운영부회장, 이사도 추천해주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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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기온 총동창회장이 올해 총동창회 행사 일정을 밝히고 있다.
한 회장은 이어 올해 총동창회 행사 일정에 대해 “오는 5월24일 오전 10시 충남대 융합교육혁신센터와 충남대 제2학생회관에서 개교 73주년 모교 방문의 날 행사를 갖고 동문간 교류와 화합의 장을 마련하고 공로패를 수상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또 “8월27일 낮 12시에는 약 40팀 160명이 참가한 가운데 샷건 방식으로 제5회 충남대학교 총동창회장배 골프대회를 개최하고 동문 화합과 총동창회 활성화의 계기로 삼고자 한다”고 전했다. 한 회장은 “오는 10월25일 오전 9시30분에는 상신리에서 충대인 한마음 등반대회를 열고 가을 정취 속에 경치 좋은 계룡산을 찾아 산행하며 동문 가족들의 우정과 화합을 도모하고, 11월26일 오전 6시30분에는 영탑홀에서 이사회와 조찬회를 통해 총회 준비와 임원 결속과 화합을 도모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마지막으로 “12월10일 오후 6시에는 정심화국제문화회관에서 정기총회와 송년의 밤 행사를 갖고 한 해를 마무리하는 동문 교류의 장과 결산 및 예산 심의, 자랑스러운 충대인 상 시상식을 가질 예정”이라고 전했다. 또 “6월과 12월에는 동창회보 발간을 통해 총동창회 활동을 기록하고 동문 소식을 전달해드리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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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겸 충남대 총장이 지역 상생 발전을 위한 충남대학교의 비전과 전략에 대해 특강하고 있다.
이날 김정겸 충남대 총장은 특강을 통해 지역 상생 발전을 위한 충남대학교의 비전과 전략에 대해 설명했다.

김정겸 총장은 “지난해 4월1일 충남대학교의 제20대 총장으로 취임한 이후 ‘미래 사회를 선도할 강한 대학’이라는 충남대의 미래 비전을 실현시키기 위해 4MVP 전략을 제시하고 대전·세종·충남의 발전을 선도하는 국내 최우수 국립대학교, 지역과 한국을 넘어 아시아와 세계의 중심이 되는 최고의 명문 대학으로 발전시켜 나가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 “충남대학교에 평생 모은 40억 상당의 건물을 기부하신 윤근 여사님을 비롯해 1년간 100억 원의 발전기금을 모았다”며 “김밥 할머니 정심화 이복순 여사님을 비롯해 충남대에 기금을 쾌척해주시는 분들을 특별히 모시고 예우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김 총장은 또 “충남대 수의과대학이 ‘2025 QS 세계대학 학문 분야별 평가 결과 100위 권내에 진입하며 국제적 인정을 받았다”며 “정주영 학장님과 수의과대학 동문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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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겸 충남대 총장이 충남대에 40억 상당의 건물을 기부한 윤근 여사를 소개하고 있다.
김 총장은 또 “충남 내포 캠퍼스 설립을 위해 지난 해 5월 충남도로부터 약 5만 평의 부지를 확약받았고, 모빌리티와 바이오 등 충남미래전략 산업 중심분야 6개 학부와 대학원을 신설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와 함께 “교수 1인당 교외연구비 평균 1억6000만 원으로 3년 연속 거점국립대 1위, 1인당 SCI급 논문 게재 실적 거점국립대 2위, 특허출원 거점국립대 2위, 기술이전료 거점국립대 2위, 세계 상위 2% 연구자 총 48명 등 연구와 산학협력 성과는 물론 취업률 65.2%로 거점국립대 평균보다 4.3% 높은 연속 1위 성과도 이뤘다”고 전했다. 김 총장은 “동문 여러분과의 격의 없는 소통을 통해 작은 목소리에도 귀 기울이고, 더 빛날 여러분의 내일에 동행하는 충남대학교를 실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날 충남대 총동창회 임원들은 친교의 시간을 가지며 모교 발전을 기원하고 파이팅을 외쳤다.


한성일 기자 hansung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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