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취재]충남대학교 총동창회 2025 신춘교례회

  • 사람들
  • 뉴스

[현장취재]충남대학교 총동창회 2025 신춘교례회

한기온 총동창회장, 재학생들 10명에게 장학증서 수여,
김정겸 충남대 총장, 지역상생발전 위한 충남대 비전과 전략에 대해 특강
총동창회와 동문들 모교 발전 기원
유영돈 중도일보 사장 등 동문회 임원들 대거 참석

  • 승인 2025-03-26 22:55
  • 한성일 기자한성일 기자
temp_1742991145315.1693915236
충남대학교 총동창회 2025 신춘교례회가 3월26일 오후 6시 충남대학교 융합교육혁신센터 컨벤션홀에서 개최돼 동문 임원들이 단체사진을 찍고 있다.
“2025년 희망찬 봄을 맞이하여 충남대학교 총동창회와 동문 여러분의 발전을 기원하고 반가운 인사를 나누고자 신춘교례회를 개최하게 되었습니다. ”

충남대학교(총장 김정겸) 총동창회(회장 한기온) 2025 신춘교례회가 3월26일 오후 6시 충남대학교 융합교육혁신센터 컨벤션홀에서 개최됐다.

temp_1742991157547.236854559
한기온 회장과 김정겸 총장이 충남대 학생 10명에게 장학증서를 수여한뒤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강도묵 전 총동창회장, 유영돈 중도일보 사장, 김제선 중구청장, 서철모 서구청장, 진윤수 전 대외협력부총장, 이재경 대전시의회 의원, 정상신 대전미래교육연구회장 등 총동문회 임원들과 동문 재직 교수 등이 참석한 이날 신춘교례회에서 한기온 회장은 재학생들 10명에게 각각 100만 원 씩 총 1000만 원의 장학금을 지급했다. 또 총학생회 임원들을 소개하고 격려했다.

20250326_190214
한기온 총동창회장이 인사말하고 있다.
2024년 총동창회 활동 영상이 상영된 후 한기온 총동창회장은 정문현 사무총장을 비롯해 참석한 모든 임원들을 일일이 호명하고 소개했다. 이어 인사말에서 “사회적으로 많은 활약을 하고 있는 동문을 발굴해 모교와 총동창회 발전에 적극 동참해주실 것을 요청드린다”며 “신규 임원 선임을 통해 동창회 활성화를 모색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한 회장은 또 “총동창회 운영과 발전에 기여해줄 동문을 추천해주시기 바란다”며 “학과와 단위동문회와 연계해 자문위원, 운영부회장, 이사도 추천해주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temp00
한기온 총동창회장이 올해 총동창회 행사 일정을 밝히고 있다.
한 회장은 이어 올해 총동창회 행사 일정에 대해 “오는 5월24일 오전 10시 충남대 융합교육혁신센터와 충남대 제2학생회관에서 개교 73주년 모교 방문의 날 행사를 갖고 동문간 교류와 화합의 장을 마련하고 공로패를 수상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또 “8월27일 낮 12시에는 약 40팀 160명이 참가한 가운데 샷건 방식으로 제5회 충남대학교 총동창회장배 골프대회를 개최하고 동문 화합과 총동창회 활성화의 계기로 삼고자 한다”고 전했다. 한 회장은 “오는 10월25일 오전 9시30분에는 상신리에서 충대인 한마음 등반대회를 열고 가을 정취 속에 경치 좋은 계룡산을 찾아 산행하며 동문 가족들의 우정과 화합을 도모하고, 11월26일 오전 6시30분에는 영탑홀에서 이사회와 조찬회를 통해 총회 준비와 임원 결속과 화합을 도모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마지막으로 “12월10일 오후 6시에는 정심화국제문화회관에서 정기총회와 송년의 밤 행사를 갖고 한 해를 마무리하는 동문 교류의 장과 결산 및 예산 심의, 자랑스러운 충대인 상 시상식을 가질 예정”이라고 전했다. 또 “6월과 12월에는 동창회보 발간을 통해 총동창회 활동을 기록하고 동문 소식을 전달해드리겠다”고 말했다.

20250326_192352
김정겸 충남대 총장이 지역 상생 발전을 위한 충남대학교의 비전과 전략에 대해 특강하고 있다.
이날 김정겸 충남대 총장은 특강을 통해 지역 상생 발전을 위한 충남대학교의 비전과 전략에 대해 설명했다.

김정겸 총장은 “지난해 4월1일 충남대학교의 제20대 총장으로 취임한 이후 ‘미래 사회를 선도할 강한 대학’이라는 충남대의 미래 비전을 실현시키기 위해 4MVP 전략을 제시하고 대전·세종·충남의 발전을 선도하는 국내 최우수 국립대학교, 지역과 한국을 넘어 아시아와 세계의 중심이 되는 최고의 명문 대학으로 발전시켜 나가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 “충남대학교에 평생 모은 40억 상당의 건물을 기부하신 윤근 여사님을 비롯해 1년간 100억 원의 발전기금을 모았다”며 “김밥 할머니 정심화 이복순 여사님을 비롯해 충남대에 기금을 쾌척해주시는 분들을 특별히 모시고 예우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김 총장은 또 “충남대 수의과대학이 ‘2025 QS 세계대학 학문 분야별 평가 결과 100위 권내에 진입하며 국제적 인정을 받았다”며 “정주영 학장님과 수의과대학 동문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20250326_192336
김정겸 충남대 총장이 충남대에 40억 상당의 건물을 기부한 윤근 여사를 소개하고 있다.
김 총장은 또 “충남 내포 캠퍼스 설립을 위해 지난 해 5월 충남도로부터 약 5만 평의 부지를 확약받았고, 모빌리티와 바이오 등 충남미래전략 산업 중심분야 6개 학부와 대학원을 신설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와 함께 “교수 1인당 교외연구비 평균 1억6000만 원으로 3년 연속 거점국립대 1위, 1인당 SCI급 논문 게재 실적 거점국립대 2위, 특허출원 거점국립대 2위, 기술이전료 거점국립대 2위, 세계 상위 2% 연구자 총 48명 등 연구와 산학협력 성과는 물론 취업률 65.2%로 거점국립대 평균보다 4.3% 높은 연속 1위 성과도 이뤘다”고 전했다. 김 총장은 “동문 여러분과의 격의 없는 소통을 통해 작은 목소리에도 귀 기울이고, 더 빛날 여러분의 내일에 동행하는 충남대학교를 실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날 충남대 총동창회 임원들은 친교의 시간을 가지며 모교 발전을 기원하고 파이팅을 외쳤다.


한성일 기자 hansung007@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세종 아파트값 상승폭 확대… 대전·충북은 둔화, 충남은 하락폭 축소
  2. 괴산 사리면발축제 성료···주민 손맛 담은 면 요리 맛보여
  3. 저가 수소 공급계획 무산 대전 수소트램…선정 평가 타당성 도마
  4. 은행서 정기예금 연 4% 이상 금리 비중 2년 9개월만에 두 자릿수로 '껑충'
  5. [기고] ‘행정은 세종에, 과학은 대전에'
  1. [전문인칼럼] 돈은 돌아왔는데, 바이오벤처는 목마르다
  2. 충청권 광역 BRT 운영체계 새판…4개 시·도 협력 시험대
  3. 세종 소상공인의 날 개최…'행정수도법 연내 제정' 촉구
  4. 충남대 통합 재추진 시동…이번엔 학내 반대 여론 넘을까
  5. 세종교육청, 관계기관과 '청소년 안전망 구축' 합심

헤드라인 뉴스


중도일보 중부권 언론사 최초 `50억 규모 사내근로복지기금` 설립

중도일보 중부권 언론사 최초 '50억 규모 사내근로복지기금' 설립

중도일보가 중부권 언론사 최초로 50억 원 규모의 사내근로복지기금을 설립해 임직원 복지 증진 향상에 나섰다. 임직원의 복지를 위해 설립된 사내근로복지기금은 자녀 초·중·고·대학 학자금부터 건강검진, 의료비 지원, 장기근로자 포상 등 실생활에 필요한 지원을 적재적소에 배치했다. ㈜중도일보(회장 김원식)는 2일 오전 10시 중도일보 회장실에서 김원식 회장과 유영돈 사장, 김현수 대표, 김은정 근로자대표 등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50억 원 규모의 사내근로복지기금 전달식을 가졌다. 중도일보는 50억 원을 출연해 사내근로복지기금 법인을 설..

대전에서 6번째 슈퍼컴퓨터 연산 돌입…세계 10위권 성능에 GPU기반 AI성능도
대전에서 6번째 슈퍼컴퓨터 연산 돌입…세계 10위권 성능에 GPU기반 AI성능도

대전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KISTI) 국가슈퍼컴퓨팅센터에 국내 6번째 슈퍼컴퓨터가 설치돼 2일 가동을 시작했다. 연산 성능이 342.6페타플롭스(PF)에 달해 세계 슈퍼컴퓨터 중에서 10위권 내의 압도적인 계산 능력을 보유했다. GPU, CPU, 메모리, 심지어 전력 공급장치에서도 차가운 물을 이용해 냉각하는 직접 수랭식 시스템을 적용한 첫 슈퍼컴퓨터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KISTI)은 2일 대전 유성구 KISTI 본원에서 국가 슈퍼컴퓨터 6호기 '한강' 가동식을 개최했다. 2018년 도입된 국가슈퍼컴퓨터..

트램부터 대통령 공약까지… 대전시 11월 현안추진 분수령
트램부터 대통령 공약까지… 대전시 11월 현안추진 분수령

민선 9기 허태정 호(號) 출범 첫해 대전시 주요 현안과 관련해 11월이 중대 변곡점으로 떠오르고 있다. 도시철도 2호선 트램 급전방식 등 연내 결론을 예고한 대형 사업들의 구체적인 추진 방향이 이달 중 윤곽을 드러낼 것으로 보이기 때문이다. 민선 9기 공약사업 성패가 달린 첫 본예산 편성과 이재명 대통령 지역공약 이행 가능성 등도 조만간 가늠해 볼 수 있는 포인트다. 2일 대전시 등에 따르면 도시철도 2호선 트램은 지난달 대동교와 대덕대교 교량 개축에 따른 장기 교통통제가 시작된 데 이어 이달 16일부터 약 10개월간 유성구 온천..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대전 타이어전문점 화재 대전 타이어전문점 화재

  • ‘더 화려하고 아름답게’ ‘더 화려하고 아름답게’

  • ‘포기마다 정성 담아’…맛있는 이웃사랑 ‘포기마다 정성 담아’…맛있는 이웃사랑

  • 미래 진로직업 체험 미래 진로직업 체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