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시 전통 춘기 제향제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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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시 전통 춘기 제향제 개최

윤회·윤자운 선생 기리는 웅천 문헌사 행사 열려

  • 승인 2025-03-28 14:02
  • 김재수 기자김재수 기자
보령시
보령시 웅천읍의 문헌사
충청남도 보령시에서 매년 전통적으로 이어지는 '웅천 문헌사 춘기 제향제'가 29일 오전 11시에 개최된다.

이 행사는 무송윤씨 남포종친회, 특히 대사성공파 회장 윤세영과 총무 윤필상의 주관 아래 진행된다.



춘기 제향제는 조선 초기의 주요 인물인 청향당 윤회와 그의 손자인 락한재 윤자운 선생을 기리기 위해 마련된 자리다.

문도공 윤회(1380-1436)는 병조판서와 예문관대제학을 역임했으며, 그의 손자인 문헌공 윤자운(1416-1478)은 영의정과 무송부원군으로 봉직했다. 이들의 위패는 충청남도 보령시 남포방제로 위치한 문헌사에 안치되어 있다.



이날 초헌관으로는 장진원 부시장이 참여하며, 아헌관은 남포행교의 한규정이 맡았으며, 중헌관 역할은 제24대 관세청장 운영선과 남포향교 도유사 한역탁이 수행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보령시의 후원을 받아 매년 엄숙하게 거행되며, 웅천 문헌사는 보령시 향토유적 제3호로 등록되어 있다.
보령=김재수 기자 kjs0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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