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시, 서해를 품은 공공야영장 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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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 서해를 품은 공공야영장 개장

몸과 마음이 치유되는 왜목마을·삽교·난지도 내 자연 속 캠핑장

  • 승인 2025-03-31 07:20
  • 수정 2025-03-31 14:39
  • 신문게재 2025-04-01 15면
  • 박승군 기자박승군 기자
사본 -(사진1)당진삽교천캠핑장
삽교천 캠핑장 모습


당진시(시장 오성환)는 3월 31일 캠핑을 사랑하는 시민과 관광객들을 위해 4월 1일 공공야영장을 개장한다고 밝혔다.

서해의 트인 전망을 자랑하는 왜목마을·삽교호·난지도에 있는 시 공공야영장은 저렴한 이용료와 뛰어난 접근성으로 캠핑족들의 새로운 명소가 될 전망이다.

특히 야영장마다 특색있는 자연경관과 체험 거리를 갖추고 있어 방문객들에게 특별한 캠핑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서해의 일출과 일몰을 동시에! '왜목마을 오토캠핑장'

왜목마을 해수욕장 인근 언덕에 있는 오토캠핑장은 조용하고 한적한 캠핑을 즐길 수 있는 최적의 장소이며 석문산이 인접해 있어 등산과 산책을 즐길 수 있고 캠핑장 주변에는 장고항 수산시장이 위치해 신선한 해산물을 맛볼 수 있다.

또한 캠핑장 내 산책로를 따라가면 서해의 일출과 일몰을 감상할 수 있어 낭만적인 분위기를 원하는 캠핑족들에게 인기가 있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서해대교 야경과 함께하는 삽교호 '당진해양캠핑공원'

당진시 공공야영장 중 가장 많은 이용객이 찾는 당진해양캠핑공원은 서해대교의 아름다운 야경을 감상할 수 있는 명소다.

인근 삽교호 관광지는 넓은 들녘·삽교호 놀이공원·함상공원·해양테마체험관 등 다양한 관광시설이 조성돼 있으며 4월부터 삽교호 드론라이트 쇼를 개최해 가족 단위 캠핑객에게 인기가 높을 것으로 전망된다.

▲섬에서 만나는 특별한 캠핑 '난지도국민여가캠핑장'

배를 타고 들어가야 하는 난지도국민여가캠핑장은 도심을 벗어나 한적한 섬캠핑을 즐기기에 안성맞춤이다.

비교적 접근성이 떨어진다는 단점이 있지만 그만큼 고즈넉하고 평화로운 분위기를 느낄 수 있어 자연 속에서의 치유를 원하는 캠핑족들에게 제격이다.

박미혜 관광과장은 "캠핑을 즐기는 시민들이 편안하고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시의 다양하고 아름다운 관광지를 방문해 특별한 추억을 만드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시 공공야영장을 이용하려면 '당진해양캠핑공원'을 온라인으로 검색해 예약하면 된다. 당진=박승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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