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군 32보병사단, 17일부터 대전·세종·충남서 UFS/TIGER 연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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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군 32보병사단, 17일부터 대전·세종·충남서 UFS/TIGER 연습

27일까지 야외기동훈련 병행…대드론 방호·국가중요시설 방호 등 실시

  • 승인 2026-08-14 10:21
  • 수정 2026-08-14 10:22
  • 고중선 기자고중선 기자
제99보병여단 2026년 훈련 홍보 이미지
육군 제32보병사단 UFS/TIGER 연습 안내문 (사진=육군 제32보병사단 제공)


육군 제32보병사단이 오는 17일부터 27일까지 충남·대전·세종 지역에서 '2026년 UFS/TIGER 연습'을 실시한다.

이번 연습은 지방자치단체와 연계해 다양한 위협 상황을 가정하고, 위기 발생 시 작전지역 내 통합방위태세를 확립하기 위한 실제 야외기동훈련을 병행한다.

훈련에서는 대상륙작전과 대드론 방호작전, 국가중요시설 방호, 핵·WMD 사후관리, 불발화학탄 처리 등 다양한 상황에 대비한 훈련이 진행된다.

사단은 연습 기간 주·야간에 실제 병력과 장비가 이동할 수 있다며 주민들의 양해와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

또 군사·국가 중요시설의 위치를 묻거나 거동이 수상한 인물을 발견할 경우 가까운 군부대나 경찰서 또는 국번 없이 1338번으로 신고해 줄 것을 요청했다.

육군 제32보병사단은 실전적인 UFS/TIGER 연습을 통해 책임지역 내 위기 발생 시 통합방위작전을 수행하고, '지역 주민과 함께하는' 지역방위 부대로서의 소임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공주=고중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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