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기지시줄다리기 축제, 블랙이글스 에어쇼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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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기지시줄다리기 축제, 블랙이글스 에어쇼 펼쳐진다

4월 13일 오후 4시 30분 기지시줄다리기박물관 상공 수놓는다
하늘 위에서 펼쳐지는 감동의 피날레

  • 승인 2025-04-08 07:24
  • 박승군 기자박승군 기자
사본 -(사진1)2025줄다리기-블랙이글스 포스터
블랙이글스 에어쇼(출처: 공군 블랙이글스)


당진시(시장 오성환)는 4월 13일 오후 4시 30분 기지시줄다리기박물관 상공에서 대한민국 공군 특수 비행팀 '블랙이글스'의 기지시줄다리기축제 축하 에어쇼가 펼쳐진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에어쇼는 유네스코 등재 10주년을 맞아 2025 기지시줄다리기축제의 대미를 장식하는 하이라이트로서 시에서는 처음 개최하며 당진의 하늘과 대지를 가르는 장엄한 비행으로 관광객들을 매료시킬 예정이다.

'블랙이글스'는 1967년 창설된 대한민국 공군의 정예 특수 비행팀으로 국가 주요행사 및 국제 에어쇼에서 탁월한 팀워크와 고난도 퍼포먼스로 수많은 이들의 찬사를 받아왔다.



특히 최근 '2023 호주 애벌론 국제 에어쇼'에서 종합 최우수상을 수상하는 등 세계적으로 인정받은 실력을 바탕으로 이번 축하비행에서도 웅장한 비행을 펼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기지시줄다리기 축제위원회 최홍섭 위원장은 "유네스코 등재 10주년을 맞이하는 이번 축제에 블랙이글스의 에어쇼를 유치하게 돼 매우 뜻깊다"며 "관광객들이 줄다리기 행사 직후 시작하는 '블랙이글스 에어쇼'를 통해 행복한 추억을 쌓길 바란다"고 말했다.

오성환 당진시장은 "국내 최고의 공군 특수비행팀 블랙이글스가 기지시줄다리기 축제의 극적인 순간을 함께 해주게 돼 매우 뜻깊다"고 말했다.

한편, 문화체육과 관계자는 "사전 리허설을 진행하는 4월 11일 11시 30분과 공연일인 4월 13일 오후 4시 30분에는 블랙이글스 T50 항공기로 인한 소음이 발생할 수 있으니 지역 주민들의 양해를 부탁드린다"며 "시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고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철저히 대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당진=박승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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