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형 '국립박물관단지'의 미래...청년들이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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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형 '국립박물관단지'의 미래...청년들이 연다

행복청, 4기 청년문화기획단 우수 단원들에게 상장 수여
다양한 전공의 청년들, 박물관단지 발전에 기여
창의적 아이디어로 문화거점 조성 및 교통 개선 제안
청년들의 혁신, 열린 박물관단지로의 발전 기대

  • 승인 2025-05-08 16:33
  • 이희택 기자이희택 기자
최우수상 수상자
이날 최우수상 수상의 영예를 안은 전남대 최준서 씨(우측), 사진 좌측은 김형렬 행복청장. 사진=행복청 제공.
청년들이 내놓은 창의적인 아이디어가 국립박물관단지의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행복청은 5월 8일 국립박물관단지 청년문화기획단의 활동을 마무리하며 우수 단원들에게 상장을 수여했다.

2021년 발족 이후 올해 제4기 기획단은 건축과 전시, 문화 등 다양한 전공을 가진 21명의 청년들로 구성됐다. 이들은 2024년 4월부터 약 1년간 활동하며 국립어린이박물관 직원과 간담회, 국립도시건축박물관 현장 견학, 국립디자인박물관 및 국립디지털문화유산센터 설계 회의 등에 참여했다.

개인 최우수상은 전남대 최준서(남·23) 씨에게 돌아갔고, 국토교통부장관 상장을 받았다. 우수상은 원광대 윤호철(남·22)과 최재혁(남·22)이 행복청장 상장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팀 최우수상은 충북대 태영림(여·22) 외 6명, 팀 우수상은 고려대 설서윤(여·22) 외 6명, 전남대 최준서 외 6명이 각각 입상 대열에 올랐다.

기획단은 ▲전용 셔틀버스와 무빙워크 등 새로운 교통 수단 마련 ▲인근 하천과 공원의 연계를 통한 문화거점 조성 ▲의류 및 게임 회사와의 협업 등 다양한 아이디어를 제시하며 사업의 완성도를 높였다.

김형렬 행복청장은 "청년들의 참신한 시선과 제안이 국민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열린 박물관단지를 만들어가는 데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세종=이희택 기자 press2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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