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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행사는 1998년 입학한 1기부터 2023년 입학한 26기까지 졸업생·재학생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학과 발전과 인재 양성에 헌신해온 교수진에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오랜만에 한자리에 모인 스승과 제자가 따뜻한 정을 나눴다.
김홍진 학과장은 "이번 사은 행사는 동문 간 유대와 학과의 공동체 정신을 재확인하는 자리였다. 이런 만남을 지속해 토지행정학과의 역사와 전통이 이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충남도립대 토지행정학과는 1998년 개설 이후 700여 명의 전문 인력을 배출했으며, 졸업생들은 중앙부처와 지방자치단체, 공공기관, 민간기업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다.
청양=최병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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