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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서 통합수사 4팀 모습(맨 왼쪽은 이승용 당진경찰서장) |
당진경찰서(서장 이승용)는 5월 20일 전국경찰관서 대상으로 진행한 경제범죄수사활동 평가에서 당진서 통합수사4팀(팀장 장벽수)이 최우수수사팀으로 선정되는 쾌거를 올렸다고 밝혔다.
경찰청 수사국은 최일선에서 국민의 생활과 직결된 민생경제범죄 수사를 담당하는 경찰서 수사팀·시도경찰청 중요경제범죄수사팀을 대상으로 2024년도 4분기·2025년도 1분기 경제범죄수사활동을 평가했다.
당진서 통합수사4팀은 우수한 수사활동 실적·적법절차 준수·수사 완결성·신속처리 등의 정량지표 뿐만 아니라 가상자산 이더리움을 이용한 유사수신 피의자를 검거하는 등 우수수사활동을 한 공로가 인 받았다.
전국에서 총 10개 팀만 선정하는 이번 평가에서 당진서 통합수사4팀은 경찰청장 표창·수사비 등과 추후 특별승진에 점수가 부가되는 마일리지를 부여받았다.
당진경찰서 통합수사4팀 관계자는 "최우수수사팀이라는 큰 영예를 안게 돼 매우 뜻깊고 감사한 마음"이라며 "앞으로도 정의롭고 책임감있는 수사로 국민의 신뢰에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당진=박승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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