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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단바이오의약품 규제지원기관(CELL-UP)간 워크숍 단체 사진(1열 왼쪽에서 두번째 이명수 오송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이사장) |
이번 워크숍은 CELL-UP 협의체 간의 파트너쉽을 강화하고, 첨단재생법 개정에 따른 규제지원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개최했다.
성균관대학교 약학대학 의약품규제과학센터 이재현 교수가 기조연설을 맡았으며 "개정된 첨단재생바이오법 시행에 따른 첨단바이오의약품 개발 동향의 변화와 전망"에 대해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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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단바이오의약품 규제지원기관(CELL-UP) 워크숍 진행 사진(단상 우측에서 세번째 이명수 오송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이사장) |
또한, "수요자 맞춤형 실무자 교육, 기술서비스지원, 규제상담 등 협의체 기관과의 협력 업무를 확대하고, 기관별 특성에 따른 차별화된 전문성 강화가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기관 간 실무협의체 운영과 기관별 규제지원사업의 통합운영체계 마련을 통해 실질적인 규제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개발자 수요와 기관별 특성을 고려하여 기관 1개 특화사업을 지정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KBIOHealth는 앞으로도 식약처 및 규제지원기관과 협력하여 기업의 제품화에 기여하고, CELL-UP 협의체의 활성화를 지원할 계획이다.
오송=박종국 기자 1320jin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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