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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천군 청사 |
서천군이 취업 취약계층의 생활 안정과 실업 해소를 위해 3분기 공공근로 및 하반기 청년공공근로, 지역공동체 일자리사업 참여자를 12일까지 모집한다.
신청 대상은 사업 개시일 기준 만 18세 이상 서천군민으로 근로능력이 있는 미취업자 가운데 기준 중위소득 70% 미만이면서 세대 재산이 4억원 이하인 자다.
선발 인원은 일반 공공근로 16개 사업 37명, 청년공공근로 4개 사업 16명, 지역공동체 일자리 5개 사업 11명 등 총 64명이다.
참여자는 재산, 소득, 세대 구성 등 선발기준 점수표에 따라 고득점자 순으로 선발되며 7월 1일부터 신청한 사업장에서 근무를 시작하게 된다.
신동순 서천군 투자활력과장은 "이번 일자리사업이 취업 취약계층의 실업난 해소에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서천=나재호 기자 nakija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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