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시, 국내 최대 규모 종합 문화산업박람회인 'K-컬처박람회'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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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국내 최대 규모 종합 문화산업박람회인 'K-컬처박람회' 개막

-개막식서 인기가수 축하공연, 드론라이트쇼 등 진행
-행사 기간 7개 분야 전시 콘텐츠, K-한복패션쇼, K-OST 콘서트 등 선뵐 예정

  • 승인 2025-06-05 08:25
  • 수정 2025-06-05 10:52
  • 정철희 기자정철희 기자
드론라이트쇼 (1)
천안시와 독립기념관, (재)천안문화재단은 4일 독립기념관에서 국내 최대 규모의 종합 문화산업박람회인 '2025 천안K-컬처박람회 with MyK FESTA'의 시작을 알리는 개막식을 개최했다.

이날 개막식은 성시경, 이무진, 하이키, 비트펠라하우스 등 인기가수의 축하공연과 개막 세레머니 등으로 진행됐으며, 주제공연에는 가수 신승태, 국악 아티스트 박정수, 생동감크루 등이 참여해 한류의 전통과 미래 방향성을 국악과 춤으로 풀어냈다.



이어 K-컬처박람회의 시작을 축하하기 위한 드론라이트쇼는 1000여대의 드론이 독립기념관의 밤하늘에 K-컬처박람회 전시관이 담고 있는 상징성과 메시지를 옴니버스 형식으로 선보였다.

이번 K-컬처박람회는 한류 문화산업 콘텐츠 확장, 인공지능 등 첨단 기술 접목으로 체험형 박람회로서 한층 도약할 전망이다.



개막식 추가 (5)
실제 전시 콘텐츠를 5개에서 주제전시와 푸드·웹툰·뷰티·한글·영상콘텐츠·게임 산업전시관 등 7개 분야로 확대 운영되며, 관람객이 직접 보고 느낄 수 있는 체험 콘텐츠를 선보일 예정이다.

공연 프로그램은 한복의 우수성을 알리는 'K-한복패션쇼'를 시작으로 드라마 OST의 감동을 다시 느낄 수 있는 'K-OST 콘서트', 중장년층을 위한 'K-레트로 공연', 옛 감성을 자극하는 '쎄시봉 콘서트', SBS 라디오공개방송 '웬디의 영스트리트', 어린이를 위한 '티니핑 뮤지컬' 등으로 구성됐다.

6.4 박람회장 (3)
아울러 웰컴·챌린지·K-체험·키즈·푸드·K-유니브존 등이 조성되며 청년예술인 프린지 공연, 현충일 헌정음악회, 보훈문화제, K-토크쇼, K-pop 커버댄스 공연 등을 펼칠 계획이다.

김석필 천안시장 권한대행 부시장은 "지역의 풍부한 문화적 역량을 바탕으로 K-컬처박람회를 통해 세계와 소통하는 문화산업도시로 나아가겠다"며 "천안이 K-컬처의 중심지로 도약하기 위해 문화 기반을 더욱 강화하고 창의적인 문화 생태계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천안=정철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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