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산 지역사회 단체 쾌적한 환경 조성 앞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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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산 지역사회 단체 쾌적한 환경 조성 앞장

  • 승인 2025-06-05 14:47
  • 박용훈 기자박용훈 기자
괴산군 지역사회 단체들이 지역별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을 위한 환경정화 활동을 펼치고 있다.

사리면, 사담리 일원에 꽃묘 2,500본
사리면 새마을남녀지도자회(회장 신관수, 부녀회장 전금자) 회원 30여 명이 4일 사담리 일원에 꽃묘 2500본을 식재하고 마을 주변에 버려진 쓰레기를 수거하며 환경정비에 앞장섰다.



감물면 적십자봉사회, 주요 도로변 환경정화활동 실시
감물면 적십자봉사회(회장 김태자) 회원 20여 명도 이날 면 소재지 주요 도로변에 방치된 각종 쓰레기 및 오염물을 수거하며 깨끗하고 정돈된 마을 환경 조성에 힘썼다.

연풍면, 주요 도로변 및 마을안길 풀베기·환경정비 실시 (2)
앞서 3일에는 연풍면 리우회(회장 신상원),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손영일), 자율방범대(대장 지영규) 등 각 단체 회원 30여 명이 주요 도로변의 풀베기 등 예초기 활용 제초작업을 진행하며 지역사회와 함께했다. 괴산=박용훈 기자 jd3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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