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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대전 원로조합원 300여 명이 6월 12일 '동춘서커스'를 단체 관람한 뒤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사진=대전농협 제공) |
조합원들의 여가 생활과 정서적 복지향상을 목표로 마련된 이번 행사엔 원로조합원 약 300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6월 10일과 12일 이틀간 진행됐다.
심청용 조합장은 "이번 문화 나들이는 단순한 공연 관람을 넘어 조합원 간 유대와 소속감을 키우는 문화 복지의 좋은 예로 평가된다"라며 "조합원 모두가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실질적인 복지 활동을 지속하겠다"라고 말했다.
심효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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