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상무 서산시장 출마예정자, '민생 중심 3대 공약'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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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무 서산시장 출마예정자, '민생 중심 3대 공약' 발표

생활 밀착형 정책 제시… "시민이 체감하는 변화 만들 것" 강조

  • 승인 2026-03-03 11:47
  • 임붕순 기자임붕순 기자

박상무 서산시장 예비후보가 시민의 일상 변화를 최우선으로 하는 '민생 중심 3대 공약'을 발표하며 본격적인 정책 행보를 시작했습니다.

주요 공약은 태양광 수익을 주민에게 환원하는 '마을 햇빛소득 사업', 현장 소통을 강화하는 '찾아가는 타운형 미팅', 세대별 맞춤형 공간인 '세대공감 생활거점 조성'으로 구성되었습니다.

박 예비후보는 외형적 성장보다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복지와 현장 중심의 참여 행정을 실현하겠다는 의지를 강조했습니다.

박상무 서산시장 예비후보
박상무 서산시장 예비후보 홍보 사진
서산시장 출마를 선언한 박상무 예비후보가 시민 삶의 변화를 최우선으로 하는 '민생 중심 3대 공약'을 발표하며 본격적인 정책 행보에 나섰다.

박상무 서산시장 예비후보는 "지금 서산에 필요한 것은 새로운 건물을 늘리는 경쟁이 아니라 시민이 일상에서 체감할 수 있는 변화"라며 민생과 생활 중심 시정을 강조했다.

이번에 제시한 3대 공약은 ▲마을 햇빛소득 사업 ▲찾아가는 타운형 미팅 ▲세대공감 생활거점 조성이다.

첫 번째 '마을 햇빛소득 사업'은 축사 지붕과 유휴부지 등 기존 공간을 활용해 주민 참여형 태양광 발전을 추진하고, 발전 수익을 마을 주민에게 환원하는 방식이다.

이를 통해 농촌 지역에 안정적인 소득 기반을 마련하고, 마을 단위의 공동체 기금을 조성해 복지·환경 개선 등에 활용한다는 구상이다. 박 예비후보는 "에너지 전환 흐름에 발맞추면서도 주민 소득을 높일 수 있는 실질적인 방안"이라고 설명했다.

두 번째 공약인 '찾아가는 타운형 미팅'은 시장과 시청 간부들이 읍·면·동을 직접 방문해 주민 의견을 듣고 현장에서 문제 해결을 추진하는 현장 중심 행정 모델이다.

정례적인 현장회의를 통해 생활 불편 사항을 즉시 점검하고, 부서 간 협업으로 신속하게 대응하겠다는 방침이다. 그는 "행정이 책상 위가 아니라 현장에서 답을 찾아야 한다"며 "시민과 행정의 거리를 실질적으로 좁히겠다"고 밝혔다.

세 번째 공약은 '세대공감 생활거점(세대별 아지트)' 조성이다. 청년, 중장년, 어르신 등 세대별 특성에 맞는 커뮤니티 공간을 기존 유휴 공공시설과 빈 공간을 활용해 마련하고, 여가·교육·소통 기능을 강화할 계획이다.

또한 청년층에는 취·창업 정보와 네트워킹 공간을, 중장년층에는 재취업·문화 프로그램을, 어르신에게는 건강·여가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등 세대별 수요에 맞춘 운영 모델을 구상하고 있다.

박상무 예비후보는 "민생은 거창한 계획보다 시민 삶의 작은 변화를 만드는 데서 시작된다"며 "생활 속에서 체감할 수 있는 정책을 통해 서산의 변화를 이끌겠다"고 말했다. 이어 "시민이 정책의 주체가 되는 참여 행정을 실현하겠다"고 덧붙였다.
서산=임붕순 기자 ibs9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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