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시, 충남도민체전에 804명 선수단 출전

  • 전국
  • 보령시

보령시, 충남도민체전에 804명 선수단 출전

천안에서 열리는 제77회 충남도민체전에 선수단 파견, 종합 5위 목표

  • 승인 2025-06-13 09:45
  • 김재수 기자김재수 기자
보령시
보령시는 12일부터 15일까지 천안에서 열리는 제77회 충청남도민체육대회에 선수 804명의 선수단을 파견했다.
보령시가 12일부터 15일까지 천안시에서 개최되는 제77회 충청남도민체육대회에 선수 600명과 임원 204명으로 구성된 총 804명의 선수단을 파견하며 본격적인 메달 경쟁에 돌입했다.

충청남도체육회가 주최하고 천안시체육회와 도 회원종목단체가 주관하는 이번 대회에는 도내 15개 시·군에서 약 1만2000명이 참가하여 충남 생활체육의 진수를 선보일 예정이다.



보령시는 육상, 축구, 유도, 배드민턴 등 총 31개 종목에 걸쳐 종합 순위 5위 진입을 목표로 하고 있다.

보령시 선수단은 이번 대회를 위해 종목별 합동훈련, 전지훈련, 전략 회의 등을 통해 철저히 준비해왔다.



보령시체육회와 종목별 회원종목단체, 지도자들은 경기력 향상에 집중해왔다고 밝혔다.

대회 참가에 앞서 보령종합체육관에서 열린 결단식에는 김동일 보령시장을 비롯해 강철호 보령시체육회장, 최은순 보령시의회 의장, 한태희 보령교육지원청 교육장 등 주요 인사들이 참석하여 선수단을 격려했다.

같은 날 천안종합운동장에서는 공식 환영 리셉션과 개회식이 진행되었다. 개회식에서는 도민체전을 축하하는 문화공연과 성화 점화, 선수단 입장 등의 프로그램이 펼쳐져 도민 화합의 장을 마련했다.

대회 기간 동안 김동일 시장을 비롯한 보령시청 관계자들은 천안시 일원의 경기장을 찾아 선수들에게 감사와 응원의 마음을 전하고 격려할 예정이다.

보령시는 이번 대회를 통해 지역 체육의 새로운 도약을 모색하고 있다.

다양한 생활체육 프로그램과 전국 단위 대회 유치, 체육시설 확충을 통해 체육 인프라를 구축해왔으며, 이번 도민체전을 통해 지역 체육의 경쟁력을 입증하겠다는 의지를 보였다.

특히 보령시는 선수단 전원에게 경기력 향상을 위한 물품과 편의를 지원하고, 심리적 안정을 위한 응원 프로그램을 마련하는 등 체계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김동일 보령시장은 "도민체전은 단순한 경기를 넘어 충청남도 생활체육의 상징적인 행사"라며 "보령시 선수단의 선전을 통해 시민들이 자긍심을 느낄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보령시는 지난해 제76회 대회에서도 우수한 성과를 거두며 종합성적 상위권에 올랐으며, 특히 검도, 유도, 합기도 등 무예 종목과 체조, 골프, 씨름, 역도, 테니스 등 개인 종목에서 꾸준한 발전을 보여왔다.

보령시는 이번 제77회 도민체전에서 종합성적 향상과 함께 시민들의 관심을 높여 '건강하고 활력 넘치는 스포츠 도시 보령'의 이미지를 확고히 해 나갈 계획이다.
보령=김재수 기자 kjs0328@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대전·충남 통합 표류 속…정부 통합 시·도 교육 지원 가시화
  2. 국제존타 32지구 3지역 대전 Ⅶ클럽,차세대 여성 인재에게 장학금 수여
  3. 대전 새학기 급식 정상화됐지만 파행 불씨 계속… 학비노조 "교육청과 교섭 일정 못정해"
  4. 공공기술 이전 기반 대덕특구 창업기업 '액스비스' 특구형 딥테크 혁신
  5. 상급종합병원 지정 때 충남 서부·동부권 분리 검토…상급 추가지정 기회
  1. [풍경소리] 할매
  2. [편집국에서] 청년이라 묶기엔 너무 다른 청년들
  3. '한국자유총연맹' 쇄신과 독립의 길...김상욱 총재가 이끈다
  4. 새벽 1차선 걷던 보행자 치어 숨지게 한 운전자 항소심서도 '무죄'
  5. 교육부 AI 중점학교 운영… 충청 4개 시·도 219개 학교 선정

헤드라인 뉴스


행정통합법 12일 본회의 처리 무산…대전충남 정치권 뭐했나

행정통합법 12일 본회의 처리 무산…대전충남 정치권 뭐했나

대전·충남 행정통합 특별법 12일 국회 본회의 처리가 끝내 무산됐다. 6·3 지방선거 통합시장 선출, 7월 1일 통합시 출범을 위해선 늦어도 4월 초까지 특별법을 처리해야 하는 데 이날 본회의가 중대 분수령으로 인식돼왔다. 하지만, 안건 상정조차 이뤄지지 않으면서 통합 추진 동력 상실로 사실상 물 건너간 것 아니냐는 지적에 무게감이 더욱 실린다. 10일 더불어민주당 천준호, 국민의힘 유상범 원내수석은 국회에서 만나 12일 본회의 안건을 조율했다. TK와 대전·충남 통합법은 끝내 합의되지 못했고 대미투자특별법을 비롯해 60여 건 법안..

충남경찰, 지난해 태안화력발전소 근로자 사망 관련 안전 책임자 8명 송치
충남경찰, 지난해 태안화력발전소 근로자 사망 관련 안전 책임자 8명 송치

지난해 6월 태안화력발전소에서 발생한 고 김충현씨 사망 사건과 관련해 경찰이 한국서부발전 안전책임자 등 관계자 8명을 검찰에 불구속 송치했다. 김상훈 충남경찰청 형사기동대장은 10일 도경 프레스센터에서 언론브리핑을 열고 태안화력발전소 안전사고 수사결과를 발표했다. 김 대장은 "태안화력발전소 근로자 사망에 있어 한국서부발전, 한전KPS, 한국파워O&M의 관리감독자의 업무상과실치사 혐의가 인정된다"며 서부발전 1명, 한전KPS 4명, 한국파워O&M 3명 등 8명을 불구속 송치했다고 밝혔다. 경찰은 선반 방호장치 미흡과 안전관리 소홀로..

대전선관위, ‘꿈돌이 선거택시’ 운행…4월부터 2000대 지선 홍보나서
대전선관위, ‘꿈돌이 선거택시’ 운행…4월부터 2000대 지선 홍보나서

대전시선거관리위원회는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홍보를 위해 지역 가맹택시인 '꿈돌이택시'를 활용한 '꿈돌이 선거택시'를 운행키로 했다. 대전선관위는 9일 선관위 대회의실에서 애니콜모빌리티(주)와 '꿈돌이 선거택시'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꿈돌이택시(꿈T)'는 대전시 공식 캐릭터 '꿈씨패밀리'가 UFO에 탑승한 디자인의 차량표시등을 부착한 지역형 가맹택시로, 애니콜모빌리티가 대전시와 협력해 운영하고 있다. 협약식에서는 양 기관 대표가 협약서에 서명한 뒤 꿈돌이택시에 직접 탑승해 협약서를 들고 기념촬영을 하는 퍼포먼..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대전 도심 곳곳 봄맞이 꽃단장 대전 도심 곳곳 봄맞이 꽃단장

  • 갈고 닦은 실력 뽐내는 세계 미용인 갈고 닦은 실력 뽐내는 세계 미용인

  • 어린이보호구역 과속 금지 어린이보호구역 과속 금지

  • 3.8민주의거 역사적 의미 살펴보는 시민들 3.8민주의거 역사적 의미 살펴보는 시민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