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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 삽교중, 학교스포츠클럽 배구경기에서 우승 |
이날 배구대회는 학교 체육수업, 방과후학교 수업, 자율동아리 배구반 활동을 통해 실력을 성장시킨 학생들을 응원하기 위해 온 선배, 후배, 친구들, 선생님들로 체육관 분위기는 축제의 한마당이었다.
고덕중을 가뿐히 이긴 삽교중학교 팀 주장인 장 모 학생은 "배구는 한 명의 노력으로 승부가 결정되는 것이 아니라 팀원끼리 서로를 믿고 협동해야 승리할 수 있는 종목"이라며" 우리 동아리 회원 모두와 응원해준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삽교중은 학교스포츠클럽을 통해 학생들이 단순하게 운동만 하는 것이 아니라 공동체 안에서 개인의 역할과 책임, 하나의 팀 속에서 서로가 도움을 주며 성장하는 방법을 배우도록 지원하고 있다.예산=신언기 기자 sek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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