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시, 우수기업 3개사 623억원 투자유치 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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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우수기업 3개사 623억원 투자유치 달성

  • 승인 2025-06-17 10:59
  • 수정 2025-06-17 15:31
  • 정철희 기자정철희 기자
(산업단지조성추진단)우수기업3개사 623억원 투자유치달성
천안시는 17일 충남도청에서 우수기업 두보산업㈜, ㈜성신종합유통, ㈜풍년그린텍 등 3개사와 623억원 규모의 공장 이전·증설 투자협약을 체결했다.

경기 평택에 본사를 둔 식료품과 화장품용 포장박스 제조업체인 두보산업㈜(대표 정영웅)은 안정적인 공급 유지와 운송 절감을 위해 신설 부지 매입 중 교통과 인력수급 인프라를 고려한 천안을 선택, 180억원을 투입해 동면 일원에 공장을 신설할 계획이다.

한우 전문 가공기업 ㈜성신종합유통(대표 박성신)은 성남면 대화리 일원에 공장을 증설하며, 일체형 시스템 구축해 신선도를 극대화하고 물류비용 최소화를 꾀할 예정이다.

펄프몰드 계란판 업계 1위인 ㈜풍년그린텍(대표 유이상)은 327억원을 투자해 기존 안산공장을 천안공장으로 합병하고 친환경 소재 제품 개발에 주력할 전망이다.

김석필 천안시장 권한대행 부시장은 "건설업의 부진과 미국 관세 리스크 등 어려운 투자환경에도 천안으로 공장 이전·증설을 추진한 3개사에 감사하다"며 "기업의 투자가 원활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행·재정적 지원과 지속 가능한 성장과 발전을 위해 더욱 노력해 나가겠다"고 했다.
천안=정철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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