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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는 백석대, 단국대, 남서울대, 상명대, 나사렛대, 국립공주대, 한국기술교육대, 백석문화대, 호서대, 연암대, 순천향대, 선문대 등 지역 12개 대학이 협력해 대학가요제, 대학 대표 동아리 공연, 개막 퍼포먼스, 인기 가수 펀치, 영파씨, 로이킴의 축하 공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아울러 이번 맥썸 페스티벌의 안전사고를 방지하고자 일반 맥주에서 무알코올 맥주 체험부스로 조정하며, 유니브시티 페스티벌 우승팀의 축하공연, 무대공연과 함께 무대 앞은 푸드트럭 음식을 즐길 수 있는 개방형 관람 공간을 구성했다.
한미순 청년정책과장은 "이번 유니브시티 페스티벌 with 맥썸 페스티벌을 통해 청년과 시민이 어우러지는 도시 천안의 매력을 널리 알릴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청년이 주도하고 시민이 함께하는 지속가능한 축제문화 조성을 위해 적극 지원하겠다"고 했다.
천안=정철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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