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생활개선홍성군연합회가 18일 국가보훈부 장관으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 |
이번 수상은 국가유공자와 보훈가족을 위한 지속적인 봉사와 헌신적인 활동을 인정받은 결과로 풀이된다.
이용록 홍성군수는 "생활개선홍성군연합회의 노력이 국가보훈대상자 예우 풍토 조성에 귀감이 된다"고 평가하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따뜻한 공동체를 만들어가는 데 앞장서 달라"고 당부했다.
생활개선홍성군연합회는 앞으로도 국가유공자와 보훈가족을 연계한 다양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연합회는 그동안 6·25 참전용사 초청 화과자 전달, 반찬나눔 박스 전달, 국화축제 및 한마음대회 초청 등 보훈 문화 확산에 기여해왔다.
특히 2024년부터는 국가유공자와 보훈가족을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았다.
홍성=김재수 기자 kjs0328@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