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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이번 대회는 세계조리사회연맹(Worldchefs, WACS)의 인준을 받은 국제 요리 대회로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 실력파 셰프들과 요리 인재들이 한자리에 모여 실력을 겨뤘다.
학생들은 Plated appetizer 부문과 Plated main course 부문에 총 6명이 출전해 4명이 수상하며 실력을 인정받았다.
대회에 출전한 학생들은"지금까지 경험하지 못했던 것들을 새롭게 배울 수 있는 도전이었으며 그동안 함께 열심히 준비해준 전공심화 요리동아리 선수들에게 감사하다고 전하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고, "밤낮으로 고생하시며 저희를 지도해주신 외식조리과 선생님들께 너무 감사드리며, 학교의 아낌없는 지원 덕분에 좋은 경험을 할 수 있었고, 꿈에 한 발짝 다가갈 수 있었다"고 말했다.
김경수 교장은 "학생들의 꿈과 성장을 위해 학교는 아낌없이 지원을 할 것이며 항상 학생들을 위해 최선을 다해주시는 선생님들께 감사하다"고 말했다.
이번 대회를 통해 외식조리과 학생들은 글로벌 셰프로서의 역량과 리더십을 갖춘 인재로 성장할 수 있는 경험을 하게 됐다.
예산예화여자고 외식조리과는 실무 중심의 교육과정을 통해 학생들이 외식 조리 분야에서 경쟁력 있는 전문가로 성장할 수 있도록 교육하며 매년 다양한 분야의 전공 대회에서 꾸준히 좋은 성적을 거두고 있다.예산=신언기 기자 sek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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