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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사고 현장 모습. 사진=소방본부 제공. |
20일 세종소방본부에 따르면 이 사고는 전날 19일 오후 2시 26분경 새뜸마을 A단지 지하주차장에서 주민 신고로 확인됐고, 70여 남성 운전자와 60·70대 동승자 2명이 함께 탑승한 상황에서 비롯했다.
이 사고로 소방 및 경찰 인력 38명, 진압 장비 16대가 투입됐고, 소방당국은 즉시 심폐소생술을 거쳐 지역 4곳 병원으로 분리 이송했으나 안타까운 사망 소식을 가져왔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사고 원인을 파악하고 있다.
세종=이은지 기자 lalaej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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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사고로 안타까운 사망 소식이 전해졌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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