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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희철 농협태안군지부장은 20일 보건복지부와 한국복지인재원이 공동 주관한 '인구문제 인식개선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했다. 사진은 인구문제 인식개선 릴레이 캠페인 모습. |
윤희철 농협태안군지부장은 20일 보건복지부와 한국복지인재원이 공동 주관한 '인구문제 인식개선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했다.
이번 캠페인은 저출산·고령화로 인한 인구문제에 대한 심각성을 알리고 사회적 공감대 형성을 위해 공공기관과 기업의 릴레이 참여로 추진됐으며, 윤희철 지부장은 류재환 태안교육장의 지목을 받아 캠페인에 동참하게 됐다.
윤희철 지부장은 "현재 농업·농촌에서는 저출산·고령화로 인한 문제를 더욱 심각하게 체감하고 있다"며 "이번 캠페인을 계기로 지속가능한 농촌을 만들고 인구 문제 해결을 위한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태안=김준환 기자 kjh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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