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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축사 자격시험은 5년 이상 실무경력이 있어야 응시 자격이 주어지며, 합격률이 10% 내외에 불과한 건축 분야 최고권위의 자격시험이다.
신 팀장은 2004년 공직에 입문해 고난도의 공동주택 인허가와 민원 대응 등 방대한 업무를 추진해왔으며, 2016년 그린홈아파트 분야 유공으로 충남도지사 표창, 2017년 국토교통부업무발전 기여 유공으로 국토교통부 장관상을 받은 바 있다.
신영호 팀장은 "업무 중 마주치는 다양한 건축 현안에 대해 더 깊이 있게 이해하고 대응하고 싶다는 마음으로 공부를 시작했다"며 "시민들의 주거 환경이 더욱 안전하고 쾌적해질 수 있도록 현장에서 책임감을 느끼고 일하겠다"고 했다.
천안=정철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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