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시는 천안의 대표음식인 병천순대를 전국에 알리고 지역상권 활성화를 위해 상징조형물을 설치했다.
상징조형물에 태양광을 설치해 야간 보행자 안전 및 경관 조명을 확보했다.
이선희 식품안전과장은 "지역 대표음식인 병천순대가 널리 홍보돼 지역상권이 활성화되길 바란다"고 했다.
천안=정철희 기자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 |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17일 오전 최초 진동이 감지된 특수학교 대전가원학교에 대해 20일부터 정밀안전진단이 이뤄진다. 당초 대전교육청이 자체 조사로 진동 원인을 찾으려 했으나 추가 진동이 감지되고 구성원 불안감이 커지면서 계획을 변경한 것이다. 19일 대전교육청에 따르면 하루 뒤인 20일부터 학교 왼편 전체 층에 대한 정밀안전진단을 실시한다. 이 기간 학교는 정상 운영될 예정이다. 이번 조사 대상은 17일 처음 진동이 감지된 쪽이다. 가원학교는 앞서 2024년 9월부터 10월 말까지 한 차례 이 공간에 대한 정밀안전진단을 실시한 바 있다. 2025년 2..
정부가 침체한 건설경기를 살리기 위해 대규모 재정을 투입한다. 특히 건설 경기 악화의 주범으로 꼽히는 미분양 주택 문제 해결을 정부 차원에서의 환매조건부 매입 방식이 도입될 예정이다. 새 정부 추가경정예산안이 충청권을 비롯해 전국 지방 도시에서 심화하는 건설 경기 침체 현상에 대한 해답이 될 수 있을지 주목된다. 19일 국무회의를 통과한 '새 정부 추가경정예산안'에 따르면 정부는 건설 경기를 활성화하기 위한 2조 7000억 원 규모의 예산을 편성해 미분양 주택 환매, 사회간접자본(SOC) 조기 착공, 중소 건설사 유동성 지원 등에..
실시간 뉴스
1시간전
충청의 거목 ‘운정 김종필’ 추도식… 화합과 타협·상생 강조1시간전
[한성일이 만난 사람]김혜영 대전시가족센터장2시간전
[건강]AI스마트 보훈의료 앞장 대전보훈병원…가정 복귀 유공자 케어 '공백 없게'2시간전
[건강]최소 침습적 전립선 비대증 시술에 대하여2시간전
[홍석환의 3분 경영] 우수 직원 어떻게 할까?정치
경제
사회
문화
오피니언
사람들
기획연재
추천기사
스포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