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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프로축구연맹은 선수들이 최상의 경기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최적의 잔디관리를 통해 우수한 환경을 제공하는 경기장을 선정해 K리그2 1~13라운드 그린 스타디움 상을 제공하고 있다.
천안종합운동장은 2024년에도 1~3차에 걸쳐 그린 스타디움 상을 모두 수상했으며, 이번 수상으로 최고 수준의 경기장임을 다시 한번 증명했다.
신광호 사장은 "잔디 유지관리는 시설관리의 핵심 요소 중 하나"라며 "앞으로도 체계적인 잔디관리를 통해 최상의 경기 환경을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했다.
천안=정철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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