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 빅데이터 기반 시내버스 노선 개편...내달 5일 첫차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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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빅데이터 기반 시내버스 노선 개편...내달 5일 첫차부터

40개 노선 조정, 기장·강서권역 우선

  • 승인 2025-06-23 09:47
  • 김성욱 기자김성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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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내버스 노선 개편 안내문./부산시 제공
부산시는 빅데이터기반 시내버스 노선개편을 다음 달 5일 첫차부터 시행한다고 23일 밝혔다.

시는 신도시 조성에 따라 인구가 유입되고 있는 기장·강서지역을 중심으로 개편을 우선 추진한다고 설명했다.



노선 개편안에는 △장거리(200분 이상) 단축 및 굴곡 개선 △도심과 외곽을 빠르게 연결하는 도시고속형 버스 신설 △신도시에 신규노선 공급 및 효율성 개선 △기장 오시리아, 강서 지역에 수요응답형 교통(DRT)을 확대 도입 등을 담았다.

총 40개 노선을 대상으로 하며 6개 노선 신설, 20개 노선 변경, 8개 노선 폐지, 기타 6개 노선을 조정한다.



입주가 시작된 에코델타시티에는 신규 노선 서비스를 제공한다. 일광신도시는 중복 운행으로 혼란을 주었던 노선을 조정하고 신규 노선을 공급하는 등 서비스도 다양화한다.

기장 오시리아 지역에서 시범 운영한 수요응답형 교통(DRT) 타바라를 확대한다. 기존 권역은 송정 지역까지 운행을 확대(5대→9대)하고, 강서구 대중교통 사각지대에는 수요응답형 교통(DRT)을 신규 도입(9대)한다.

시는 노선개편으로 인한 시민 혼란을 최소화하기 위해 노선 안내 전화상담실을 운영하고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통해 불편 사항을 개선할 방침이다.
부산=김성욱 기자 attainuk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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