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시, '첨단전략산업 거점도시' 목표... 청사진 마련에 박차

  • 전국
  • 서산시

서산시, '첨단전략산업 거점도시' 목표... 청사진 마련에 박차

바이오·차세대에너지·이차전지·미래 모빌리티 등 4개 미래첨단전략산업 기반
서산시 미래첨단전략산업 육성을 위한 기본 구상 연구 중간 보고회 개최

  • 승인 2025-06-24 05:51
  • 임붕순 기자임붕순 기자
clip20250624054942
서산시 미래첨단전략산업 육성을 위한 기본구상 연구' 중간 보고회 개최 사진


충남 서산시가 첨단전략산업의 거점도시 도약, 석유화학산업위 위기 극복, 신산업 선도를 위한 미래첨단전략산업 기반 구축에 속도를 낸다.



시는 지난 23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서산시 미래첨단전략산업 육성을 위한 기본구상 연구' 중간 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보고회는 이완섭 서산시장을 비롯해 한국자동차연구원, 한국생산기술연구원, 한국전기차배터리협회, 한서대학교, 지방행정발전연구원 등 관계자 20여 명이 참석했다.



시는 ▲바이오 ▲차세대에너지 ▲이차전지 ▲미래 모빌리티를 미래 성장동력을 확보할 4대 신산업으로 선정하고, 이를 육성하기 위한 연구용역을 지난 2023년 10월부터 진행 중이다.

바이오 분야는 시가 역점 추진하고 있는 한국생명공학연구원 분원 유치, 지속가능항공유 종합실증센터를 중심으로 전주기 바이오생테계 구축을 목표로 한다.

신재생에너지 분야는 대산석유화학단지의 부생수소와 청정 수소에너지 체계 구축을 통한 수소 공급망 구축을 핵심으로 한다.

이차전지 분야는 리튬 배터리의 재사용 및 재활용 기술 실증, 전문 인력 양성을 아우르는 이차전지 산업 전주기 기반 구축을 목표로 한다.

미래 모빌리티 분야는 서산공항과 한서대학교의 항공 인프라, 서산바이오웰빙연구특구를 연계해 항공 물류 산업을 선도할 차세대 모빌리티 거점을 조성한다.

참석자들은 4개 신산업 육성을 위해 이번 보고회에서 제시된 8개 핵심 추진 전략과 15개 세부 실행 과제, 3개의 정부 제안 과제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 이번 보고회에서 제시된 전략과 과제에 대해 사업별 실현 가능성, 부처 연계 방안, 시민 체감 효과 등을 중점 점검했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앞으로는 지역 여건과 기업 수요, 시민의 삶이 함께 반영된 신산업 창출이 필요한 시점"이라며 "미래 지향적인 발전과 혁신을 선도할 수 있도록 용역 결과를 잘 다듬어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사업 발굴이 이뤄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시는 올해 하반기 해당 연구 용역의 최종 보고회를 개최할 계획이며, 이를 통해 도출된 자료를 국비 공모사업 유치, 권역별 산업 전략 실행 계획수립 등에 활용할 방침이다.
서산=임붕순 기자 ibs9900@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나사렛대, 2025학년도 천안시 겨울방학 영어캠프 성료
  2. 천안직산도서관, 청소년 독서동아리 '단짝독서' 운영
  3. 백석대 물리치료학과, 찾아가는 건강 프로그램 운영
  4. 천안시 동남구, 천안역 동부광장 일원 합동점검 나서
  5. 천안시, 겨울철 안전사고 예방 대책 논의 위한 장애인거주시설장 간담회 개최
  1. 천안시농업기술센터, 농작업 안전컨설팅 참여 농가 모집
  2. 천안시 서북구, 노점상·불법적치물 집중단속… 안전한 보행환경 조성
  3. 천안시장 출마 도전장 내민 최재용 전 소청심사위원장
  4. 천안시, '의료·요양 통합지원 협의체' 개최…돌봄체계 강화
  5. 백석대 레슬링팀, 국가대표 선발전서 2명 우승

헤드라인 뉴스


민주당 충청발전특위 “시·도통합 인센티브, 균형성장 새모델”

민주당 충청발전특위 “시·도통합 인센티브, 균형성장 새모델”

더불어민주당 ‘대전 · 충남통합 및 충청발전특별위원회’는 정부가 발표한 '광역 지방정부 간 행정통합시 부여되는 인센티브안'과 관련, “대한민국 균형성장의 새로운 모델”이라며 환영했다. 충청특위는 1월 16일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정부의 4대 패키지 지원방안은 지방소멸의 위기를 국가 차원에서 정면 돌파하겠다는 분명한 의지의 표명이며 대한민국의 재도약을 이끌 강력한 마중물”이라고 밝혔다. 특위는 “대한민국은 수도권 일극 체제의 심화로 인해 서울은 집값 폭등과 교통 혼잡, 생활비 부담이라는 한계에 직면했고 지역은 인구 유출..

대전충남 통합 입법 개문발차…"정부案 미흡 파격특례 관철해야"
대전충남 통합 입법 개문발차…"정부案 미흡 파격특례 관철해야"

대전 충남 통합과 관련 조만간 개문발차(開門發車)할 입법화 과정에서 재정 및 권한 특례를 극대화할 수 있도록 하는 충청 여야의 총력전이 시급하다. 4년간 20조 원, 공공기관 우선 이전 고려 등 정부의 당근책이 파격적인 인센티브를 기대했던 충청권의 눈높이엔 미치지 못했다는 지적에 따른 것이다. 전면적인 세제개편, 대전 충남 통합시장 국무회의 참석, 자치구 권한확대 등 정부 안(案)에 없는 파격 특례를 특별법에 명문화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18일 정치권에 따르면 더불어민주당은 빠르면 이번 주 대전 충남 통합 특별법안을 발..

행정통합 인센티브 與野 충돌…국힘 "선거용 매표" vs 민주 "정치 공세"
행정통합 인센티브 與野 충돌…국힘 "선거용 매표" vs 민주 "정치 공세"

정부가 대전 충남 등 행정통합 시도에 대한 지원 방안 4대 방향을 내놓자 여야가 또다시 정면 충돌했다. 국민의힘은 "지방선거를 앞둔 돈 풀기"라며 여당을 압박했고, 더불어민주당은 "지방 소멸의 절박함을 외면한 정략적 공세"라고 반격했다. 행정통합이 지방선거 최대 승부처 금강벨트의 뇌관으로 부상한 만큼 밀려선 안 된다는 절박감이 강대 강 대치로 이어진 것으로 풀이된다. 18일 정치권에 따르면, 정부는 지난 16일 광주·전남, 대전·충남 등 광역 지방정부 간 행정통합을 추진하는 '통합특별시'에 대해 연간 최대 5조 원, 4년간 최대 2..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눈과 함께 휴일 만끽 눈과 함께 휴일 만끽

  • 3월부터 바뀌는 운전면허증 사진 규정 3월부터 바뀌는 운전면허증 사진 규정

  • 대전·세종·충남, 올 겨울 첫  고농도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 시행 대전·세종·충남, 올 겨울 첫 고농도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 시행

  • 충청권 ‘초미세먼지 예비저감조치` 발령 충청권 ‘초미세먼지 예비저감조치' 발령